조계종 재가불자 신년하례식(중앙신도회)

 

"재가불자 신년하례식(2554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우보호시"

"분별과 경계를 넘어 소통의 장으로! " 라는 표어아래 경인년 재가불자 하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일 자: 불기2554년 1월 27일     장 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

 

*법어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법어"중에서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원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종단과 불교발전을 새로이 다짐해 보기도 했습니다. 먼저 재가 불교지도자 여러분들을 직접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33대 총무원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모토로 교육과 포교에 앞장서고 산중불교를 사회 속으로 회향할 수 있는 종단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며, 승가와 재가를 구분하지 않고 오로지 불교를 위해서 '가행정진'하겠다는 굳은 서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중략

 

*인사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명원 김의정

"인사말" 중에서

경인년 밝은 새해에 서설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올 한해 더욱 더 건강하시고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길 기원해 봅니다.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과 불교계의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재가 불자 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략

 

*서울광역 동참자 : 김선홍(명조), 방옥순(보륜화),신회원(휴월),이창심(반야월), 임원호(혜일), 

                           임승학(철웅), 최명환(법일), 박유화, 김석두  등등 여러분 동참  

                           (행사후 저녁공양, 2월에 만나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