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초종교 포럼 행사(성지순례)제22회
일 시 : 2010년 5월 27일(목) 08:00출발
성지순례 장 소 : 내장사. 백양사
후 원 : 한국종교협의회
"성지순례 내용"
장 소 : 내장사 선설당, 오전 11시
인사말씀 : 초종교포럼 나용화 회장(대한불교 임제종 종정)
특별법문 : 대한불교 조계종 내장사 회주 대우 큰스님
동 참 자 : 초종교포럼 나용화 회장님을 비롯한 각계 종교지도자 여러분들과
동산법사단 혜일 임원호 단장 과 사무국장 이연우 법사
***대우 큰스님이 쓰신 책 "읽어버린 나를 찾아서" 를 한 권씩
초종교포럼 회원님께 보시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구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내장사' 회주로 계신 대우 큰스님의 "인연"에 대한 특별법문을 여법하게 광위인설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장사 하면 백제 시대의 고찰로서 천자만홍으로 장엄한 가을을 연상하게 하지만, 5월의 내장사는 가을의 단풍보다도 한층 더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주위 내장산은 녹음이 우거진 짙푸른 녹색이 아니라 생기를 듬뿍먹은 젊고 젊은 연한 녹색으로 장엄한 자연으로서 우리일행을 미소로 맞이하는 듯 하였습니다.
초종교포럼 회원님들은 환성을 자아내며 화기애애하게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고불총림의 백양사도 입팜나무의 한얀 꽃을 비롯한 모든 자연은 우리일행을 환희심나게 맞이하는 듯 하였습니다. 관세음보살 !
이번 성지순례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초종교포럼 회장이신 나용화 큰스님과 한국종교협의회 박노희 회장님께 감사의 예를 두손모아 올립니다.
그리고 강구찬 사무 총장님께도 예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녹색으로 단장한 내장사, 백양사 성지순례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 가피로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불교 동산법사단장 혜일 임원호 합장
"대우스님의 노래"
악한일 멀리하고 힘따라 선행하며
내 마음 밝힌다면 세상은 좋은 세상
한 티끌 작은속에 세계를 머금었고
낱낱의 티끌속에 우주가 다들었네
하나가 모두이고 전체가 하나여라
나는 너로 인하여 내가되고
너는 나로 인하여 네가 되네
너와 나는 둘 아닌 하나
나 있음은 그대가 있음이여
알아도 아는 것 없이 알고
얻어도 얻는 것 없이 얻고
주는 것 없이 주고
받는 것 없이 받고
전하는 것 없이 전하는 것
눈 없이 보고 귀 없이 듣고
입없이 말하는 사람
가는 곳 마다 주인이 되고
서는 곳마다
진리의 땅 되게 하는 사람
" 연녹색의 산을 배경으로 벽련암 대웅전"
"초종교포럽 나용화 회장님 인사말씀중에"
"강구찬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며 미소짓는 아름다운 모습"
"초종교포럼 나용화 회장님(임제종 종정)께서 인사말씀하시는 장면"
"한국종교협의회 박노희 회장님 인사말씀시에"
"대우 큰 스님과 나용화 종정스님"
"대우 큰스님의 특강을 마차고 선설당 앞에서 기념촬영"
"벽연선원 앞에서 나용화큰스님,대우큰스님.김철회신도회장님,임원호 동산법사단장님,이연우사무국장님"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나용화 초종교포럼 회장님을 모시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