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창립7주년행사 및 시국강연회

대한불교 동산법사단 혜일 헐방

대불총창립7주년행사 및 시국강연회

wonho lim(혜일) 2013. 11. 29. 15:14

***창립7주년행사 및 강연회***

장 소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부산)

일 시 : 2013년 11월 24일(일) 14:00 ***11월 25일은 통도사와 서운암 성지순례***

주 최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

후 원 : 부산일보사, 국제신문. 부산 MBC. 삼광사신도회. 힐링광장.

금강불교대학. 대한불교 청녀회 부산지부

강연제목과 강사명 : 이주영(건국대명예교수) "역사 교과서와 건국이념"

이주천(원강대교수) "5,18 광주문제 : 대립과 화해의 길"

이화수(5.18 실체규명위원회 대표) "5,18 진실은 무엇인가 ?"

동 참 자 : 박희도 대불총회장, 성파큰스님, 무원스님(삼광사 주지), 법일스님 등 여러스님,

이건호 회장, 이석복 총장, 박만탁 부산지회장, 임원호 동산불교대학 법사단장

등 대불총 간부및 회원여러분, 삼광사 신도와 수많은 사부대중

*쾌청한 초겨울 날씨에, 부산 '천태종 삼광사'에서 대불총 7주년 행사와 시국강연회를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사회는 이건호 회장님이 해주셨고, 대회사는 박희도 대불총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환영사는 삼광사 신도회 최주덕 부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축사는 성파 큰스님과 정관 큰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법어는 무원스님(삼광사 주지) 께서 내려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박희도 회장 인사말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연합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입니다. 금일 천태종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의 배려로 우리나라 불교의 메카인 부산에서 시국강연회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 창림7주년 기념행사를 봉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여 준비하여 주신 무원스님 그리고 삼광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참석하여주신 삼광사 신도여러분과 대불총 회원 여러분 께 감사를 드립니다...........생략

* 역사교과서와 건국이념(이주영)

해방 이후 한반도는 공산주의 세력과 자유주의 세력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이념전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입었다. 1990년 전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끝나면서 그 지겨운 이념전쟁도 사라졌으나 한반도에서만은 여전히 역사전쟁의 형태로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최근에 이르러서는 교과서 전쟁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표출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고등학교 교과목의 하나에 불과한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싸고 크게 분영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분열은 대한민국을 종래의 반공국가 또는 자유주의 국가로 유지할 수 있는가 아니면 새로운 형태로 변질시켜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되고 있는 것이다.

교과서를 둘러싸고 대립하는 두세력은 모두 자기네 노선에 따라 교과서를 편찬해야만 자기네가 바라는 방향으로 국민을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생략

* 5,18 문제 대립과정과 화해의 길(이주천)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여러 가지 위기상황이 거론될 수 있지만 가장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의 현상은 바로 좌경화 문제이다 좌익운동권 세력은 8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전국대학가에 총학생회를 장악하고

의식화 학습을 통한 대량생산체제로 들어섰고 졸업후 노동계에 침투하여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 좌익운동권세력은 광범위한 대중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생략

* 5,18 진실은 무엇인가 ?(이화수)

5,18은 전라남도 광주시민과 국가 사이에 발생했던 10일 간의 무력충돌 사건이었다. 1980년 5월 18일 전남대 정문 앞에 서있던 20명의 계엄군과 250명의 학생들 사이에 일어난 충돌로 시작됬고, 5월 27일 05시 23분 주영복 국방부장관이 최규하 대통령에게 광주시가 수복되었음을 보고로서 종결됐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