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 석종사 성지순례 ***
일 시 : 2014년 6월 14일(토) 조계사 앞 08 : 00
장 소 : 충주 석종사 (혜국 큰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동 참 자 : 혜일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외 26 명
대한불교 동산법사단은 충주에 위치한 석종사(혜국스님) 에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자연환경에 잘 어울려진 아름답고 조용하고 엄숙한 석종사에 사시예불에 동참하였습니다.
법사님들은 나름대로의 마음에 울어나오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음성에 위치한 세계의 대통령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를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화사(꽃절)도 들러보고 6,25 전쟁시에 승전보를 울렸던 감우재 전투 지역을 찾아 참배하고 예를 올렸습니다. 순국 선열에 머리숙여 예를 올립니다.
동참하신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성지순례 행사에 도와주신 법사님*
금일봉 : 임원호 단장, 정진웅 부단장 팀장, 홍순석 고문, 박민선 부단장, 도명국 부단장, 박희동부단장 ,
이연우 부단장, 행복나눔회, 이정래 법사 선물
*** 성지순례에 협조하여 주신대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동 참 자
김영숙, 박민선 보살님, 박종표, 서경자, 이선옥, 이인섭, 이종현, 이필선, 이정래 보살님, 이호득, 전영화, 정진웅 보살님, 홍순기, 송정순, 송정순 따님, 이명호, 이승휘 , 원정원 법사님, 원정원 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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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유래
- 석종사는 예로부터 삼태육성 이십팔수 남극성 북극성이 모두 법당 앞 한자리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곳은 신라 말 고려 초에 창건되어 천년이 넘게 우리 선조들이 기도하고 수행하는 대가람 이었습니다. 불행히도 조선말 억불정책이 심할때에 조병로 충주목사가 사찰을 헐어다가 충주목사 집무실인 청령헌(충주관헌)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 후 5층석탑만이 홀로 이 터를 지켜오다가 일제시대에 완전히 폐사가 되었던 것으 약 25년전 석종사 선원장이신 혜국선사께서 과수원 800평을 사기 시작하여 현재 약 10만평의 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석종사는 대웅전, 선원, 수련원 외 18개동을 중창불사하여 근대에 지어진 가람 중 가장 아름답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가람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동안거와 하안거 결재 때에는 스님선원과 재가불자 선원에서 약 130명의 사부대중이 참선수행 정진하고 있습니다.
" 석종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
"석종사 대방광불 화엄경"
시방세계 모든 번뇌 몇 개인가 헤아리고
큰 바다의 많은 물결 남김없이 들이키며
저 허공이 크기재고 바람 묶는 재주라도
부처님의 크신 공덕 다 말하지 못한다네, .....................
찰진심염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 대방광불화엄경> 입법계품 중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취임 선서 연설"
"이호득 법사님"
"화사 동굴에서"
"원주에서 오신 원 법사님"
"감우재 전투에서 숭전보를 "
"이연우 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