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 모

걷기명상

wonho lim(혜일) 2019. 1. 21. 14:11


걷    기    명    상

(희망찬 기해년을 맞이하면서)


일     시 : 2019년 1월 13일 (일)  오전10:00 

장     소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성곽을 지나고 혜화역까지

주     체 : 동트모

동 참 자 : 김동훈 회장 과 동트모 회원들  


동트모(회장 김동훈 )에서는 희망에 찬 기해년을 맞이하여 동트모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걷기명상을 실시하였습니다. 동대문 성곽공원을 출발하여 낙산공원을 지나고 혜화역까지 한양 도성 일부의 성곽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따라 날씨가 미세 먼지도 없고 기온도 적당한, 아주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아마도 착한사람들의 모임, 동트모 회원님들을 특별히 맞이하는 듯 하였습니다. 성을 따라 걷다보니 성곽에서의  서울 장안을 내려다 보는 풍경과 장안 밖을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김동훈 회장님을 비롯하여 동참하신 모든 분, 새해, 기해년을 맞이하여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걷기명상에 귀감이 되는 말씀올립니다. 

말에는 씨가 있다고 합니다. 씨가 살아서 나뿐씨는 나뿐곳으로 자라나고, 좋은 씨는 좋은 곳로만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좋은말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도 언어사용을 잘 해야합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  염불하는 모습을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합니다, 제일 좋은 삶은 관세음 보살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답니다.



대나무 숲이 바람을 미련없이 보내주고, 연못이 기러기 흔적을 남기지 안듯 집착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살아 가면 된다. 스님이 여인을 건네주고 마음쓰지 않드시  우리인생도 생활 속에서  좋고 나쁜일에 매달리지 말고, 만난 그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놓아버리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마음 건강에 좋은일입니다

오는 세월 가는세월 잡을 수가 없습니다.  100년 인생도 잠시일 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