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 모
걷기명상
wonho lim(혜일)
2022. 7. 2. 17:10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2년 7월 문서명상을 보냅니다.
올해도 벌써 6개월, 반년이 지나고 성하의 계절 7월이 도래하였습니디.
장마철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동트모 가족 여러분 안녕하시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올립니다.
"문서명상 제 31호"
마음은 신비합니다.
분노와 번뇌의 발상지도 마음이지만
그것을 치유하고 지햬와 자비로 재생할 수 있는 해독제도
마음입니다.
하는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마음의 본 바탕은
원래부터 또렷하고 깨끗에 버뇌가 없습니다.
이 마음을 알아차리고
관조하는 정신만 깨어있으면
그것이 선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마음이 없어집니다.
다만 우리스스로
그림을 그릴 뿐입니다.
마음이 선과 함께 있는한,
일상사에 싫고 귀찮고 거부하는
마음이 없어집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냥 지켜보는 것이
생활 속의 훌륭헌 참선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명상입니다.
(멈춤의 여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