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 모
걷기명상
wonho lim(혜일)
2024. 2. 4. 09:29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 2월)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희망찬 갑진년도 벌써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구정을 맞이하여 동트모 가족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가피로 늘 평안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문서명상 제 50호"
수행은
마음의 전환입니다.
너무 많이 갖고자 하면 도리어 갖지못하고
생각이 많을 수록 자기를 속박하는
병통이 생깁니다.
무엇이든 놓아버리십시오.
마음을
누르지 못하면 얻지 못하고 화를 초래합니다.
고통과 번뇌의 시발점은
성급함과 욕심입니다.
멀리 떠나는 새는
날개 외에는
아무것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는 참나를 찾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