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법사단 봉사활동***
일 시 :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10:00-14:00
장 소 : 인천나눔회
동참자 : 혜일 임원호 법사 단장, 이연우 사무국장 김광식 법사님등 나눔회 회원
무료급식 인원: 약 100여명
우수 경칩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온것 같습니다. 포근한 날씨, 오늘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인천나눔회를 향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西方淨土(서방정토)極樂世界(극락세계)에 말씀이 나옵니다. 십만억 팔천을 지나서 서방정토, 즉 행복하게 사는 佛國淨土(불국정토)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불자들은 꾸준한 수행정진으로 이곳에 가서 태어나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十惡(십악)과 八邪 (팔사)를 수행정진해야 간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십악은 반대로 十善(십선업)을 행하고 팔사는 八正道(팔정도)를 행하여 걸림이 없어야 가는곳으로 늘, 변합없는 용맹 수행정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십만억 팔천을 지나서 먼곳에 있는 서방정토에 가야되는데 어렵다는 말씀이 나오게 됩니다.그러나 아주 순수한 청정한 마음으로 남을 위한 이타행, 자비를 변함없이 실천하게 되면 바로 이곳이 극락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극락에 가는 것이 쉽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 인천나눔회의 봉사활동에 동참한 봉사자와 어른신들, 점심공양을 즐거운 마음으로 잡수시는 어른신들과 봉자자들은 바로 이곳이 극락정토라고 여겨집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이렇게 순숫한 자비를 행할때, 비로서 행복한 불국정토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참한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배식에 여념이 없는 혜일 임원호 법사단장님"
"어른신들을 위하여 정갈하게 만들어진 맛있는 반찬"
"이연우 법사님이 공손하게 음식을 배식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점심공양을 드시는 여자 어른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