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동산법사단 혜일 헐방

호국보훈의 달

wonho lim(혜일) 2012. 6. 2. 14:09

                             

                               ***호국 보훈의 달***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불자여러분!  경건한 마음으로 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 유공자의 헌신을 참된 마음으로 추모해야 합니다.  동산법사단의 단장  혜일 법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법사님들은 고개숙여 묵념을 올립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에 먼저 가신 영령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잘 살고 있습니다. 보훈의 달만이 아니라 삶 속에서 늘  고마움을 느껴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국무총리 김황식님께서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넋을 바치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을 몸과 마음을 다잡아 추모하는 달입니다. 우리는 숱한 외침 속에서도 반만년동안  겨레의 자존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세기만 해도 일제의 강점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고 국토는 페허가 된 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서울이 옛모습을 찾으려면 100년을 걸릴 것' 이라고 했고 영국의 <더 타임즈>도 '쓰레기통에서는 장미가 피지 않는다'  며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과 60여년 만에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고 민주주의 또한 아시아 최고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이 퐁요와 자유는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는 퐁요이고, 민주유공자들의 피와 눈물이 아니었다면 피어날 수 없었던 자유입니다. 

 

모든 희생이 값진 것이지만 나라를 위한 희생보다 고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제외한 남은 자들만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남겨진 도리는 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참됨 마음으로 추모하고, 또 잊지 않는 것입니다.............................중략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0 1 2 년  6 월   1 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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