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창립 30주년 기념법회***
일 시 : 2012(불기2556년)년 11월 10일(토) 오후 4시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조계사내)
후 원 : 동산불교대학 총동문회, 동산법사단, 동산포교사단, 총학생회
동참 자 :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 이상우 이사장, 안동일 명예이사장, 이호득 총동문회장,
이종현 동산반야회장,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외 동산 임원 및 동산가족여러분과 내외 귀빈을 포한아여 약 500여명
"법사단 법사님 동참자"
이호득, 이종현, 이인섭, 김연희, 이재철, 김옥수, 도명국, 홍순석, 박성근, 송지오, 박상기, 임원호 법사님 등 여러분, 동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로패를 받으신 법사님"
이호득 법사님, 이인섭법사님, 임원호 법사단장님
오색단풍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쾌청한 늦 가을날, 동산반야회, 동산불교대학이 조계사에 위치한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과 대덕스님들, 내외귀빈을 모시고 여법하고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인사말씀에는 이상우 이사장님, 격려사에는 정각원장 법타스님, 죽사에는 이이준스님, 활안스님, 정병조 금강대학 총장님 께서 해주셨습니다. 대종사 무진장큰스님께서는 법어을 내려주셨습니다.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동산임직원 여러분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동참하신 모든분 들께 부처님 가피가 늘 함께하여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의 법어***
祖師語錄에서
說通及心通하면 如日處處空 하나니 唯傳見性法하야 出世破邪宗이로다. 法印無頓漸이지만
道悟有遲疾하나니 只此見性門을 愚人不可悉이로다. 說卽雖萬般이나 合理還歸一 하나니
煩惱暗空中에 常須生慧日하라. 邪來煩惱至요. 正來煩惱除인데 邪正俱不用하면 淸淨至無餘 하리라.
菩提本自性은 起心卽是妄이라......................
말이 말로 통하고 마음이 통하면..........중략
사념일 때 번뇌가 이는 것이며
정념이면 번뇌가 가시는 지라.
사와 정을 모두여의여 쓰지 않을 때
생멸 없는 청정지에 이르렀더라.
보리는 본래로 자성이니
마음을 일으킬 때 즉시 妄(허망)이라. .................................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
"30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한 귀빈과 동산가족"
"인산말씀을 하시는 이상우 이사장님"
"공로패를 받으시는 이호득 총동문회장님"
"공로패를 받으시는 임원호 법사단장님"
"이상우 이사장님, 신유진단장님, 임원호 법사단장님, 이호득동문회장님, 김 포교사단장님"
"공로패를 받으시는 이인섭 법사님"
"30주년 기념법회 준비위원장으로 인사말씀중, 이종현법사님"
"30주년 행사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의 송지오 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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