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동산법사단 혜일 헐방

일요법회

wonho lim(혜일) 2012. 12. 17. 14:49

 

                          *** 일요법회 정토사 ***

                                                                             (828부대 법당)

 

일 시 : 2012년 12월 16일 (일) 10:00

장 소 : 정토사(신철원 군부대)

법 사 : 혜일 임원호 법사

동참자 : 약 200여명

 

영하의 날씨로 활동하기 힘들게 하였던 추위는 영상의 날씨로 만든 12월 3째 일요일. 정토사 군법당에 도착하여  군장병과 법회를 여법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동참하신 군장병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문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제목 : 淨口業眞言(정구업진언)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말은 파동과 파자으로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선한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말에는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하루에 5만 마디의 말을 한다. 어떤말을 사용하는지 점검하라. 등등  말한마디에 천냥의 빗을 갚는다.

 

전우들과의 대화도 좋은말을 상용하게 되면 습이 되어 얼굴과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중략

 

장병여러분 늘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축하해야 하는 날입니다.***

바로  동산법사단 총무님의 따님 “설회” 아가씨께서 혼인하는 날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서운 추위가 떨치던 날씨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포근한 날씨가 만들어져 더욱더 결혼식을 즐거운 잔치의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모두가 다 “설회”아가시의 복입니다. 부처님가피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늘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축원드립니다.

 

*혜일 임법사는 오전 6시30분 출발하여 정토사 법당, 신철원 에 도착(10시)하여 정구업진언의 제목으로 약 1시간(10시에서 11시까지) 동안 법문을 마치고 도총무님 따님 결온식 1시를 기점으로 동분서주 하여 예식장에 도착한 시간, 오후 2시 45분, 늦게 도착하여 홍순석법사님, 서경자 법사님, 박민선 법사님, 도명국 법사님의 환대를 받으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가 군부대, 철원 정토사에 다녀오는 관계로 너무나 시간이 늦어셨습니다. 기다려 준 법사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도법사님 따님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산법사단장 혜일 임원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