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동산법사단 혜일 헐방

부천님 오신날

wonho lim(혜일) 2013. 5. 20. 13:52

                          *** 혜     안     사 ***

 

 

일     시  :   불기 2557 년(2013)  5월 17일 (금) 오전10시

장     소  :   혜안사 법당(홍제동)

주     지      남연스님(혜안사 주지 010-6217-9508)

법     사  :   혜일  법사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남연스님(혜안사 주지)께서는 많은 신도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법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지 남연스님께서는 신도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식품을 위주로 맞있는 점심공양으로 준비하여 신도님들의 찬사를 받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혜일 법사님을 초청하여 특별법문을 듣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주지 남연스님을 비롯하여 동참하신 신도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문을 소개하면

 

부처님 오신 날 법문

부처님께서 오신지가 2557번째 되는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말씀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불교의 참뜻을 엉뚱하게 전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예감한 뜻인지 모르지만 아함경에서는 부처님께서 내가 가르치는 물뱀’(독사)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 물뱀은 (Alegadha물뱀이름)신경독(神經毒)과 출혈독(出血毒)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물뱀입니다.

그 뱀 잡으려면 많은 시간을 순서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지 아니하고 뱀을 잡으려다가는 오히려 잡는 사람이 물려서 죽는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이 뱀을 잡으려면 교육을 잘 받아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부처님 가르침도 그렇게 무섭게 보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법(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방편 삼아 뱀을 들어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불교공부도 순서에 입각해서 꾸준히 정법(正法)으로 공부하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야만 진실하게 부처님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부처님 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를 보면 제악막작(諸惡莫작),중선봉행(衆善奉行,) 자정기의(自淨其意), 시제불교(是諸佛敎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보면 선()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불공기도나 조상 천도재를 지낼 때 그 겸손하고,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 일상생활에 참여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자님들은 기도하는 도량을 떠나게 되면 그런 마음이 없어진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중략

불자님 모두 모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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