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장 이, 취임식
(25대 26대)
일 시 : 불기 2555(2011)년 1월 23일(일) 오후 2시
장 소 : 한국불교역사기년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
동참 자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김의정 중앙신도 회장 및 대덕 여러 큰스님들, 불교계 각 단체장 및 지도자님들, 대불청간부님들,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많은 사부대중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장에 취임하는 정우식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얀눈이 쏟아지는 1월23일 오후 2시, 정우식 대한불교 중앙회장의 이, 취임식이 김용민 사회로 시작하였습니다. 25대회장 정웅정 이임사, 26대 신임 정우식회장 취임사,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 치사,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격력사,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축사, 등 여러분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2부행사는 다과회로 대불청 25대, 26대 이, 취임식이 여법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대불청중앙회장 취임식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 모두 모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드립니다.
"정우식 대불청중앙회장 취임사"
전국 경향각지에서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장 이취임 법회에 참석해주신 대불청 동지여러분, 그리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본회 총재이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해 한용운 대선사를 비롯한 청년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1920년 에 창립한 저희 대한불교 청년회가 올해로 91년째를 맞이했습니다. 불교청년회의 역사는 격동의 20세기와 미증유의 21세기초 까지 근현대 한국불교와 궤를 함께한 파란과 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불교계 신행단체 중에 가장 오랜역사와 전통, 전국조직으로서의 위상을 지닌 조직으로서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온 세월이기도 했습니다. 재삼 돌이켜 보더라도 불교청년회의 역사를 만들어온 선배들의 발자취는 아름답고 위대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청년불교의 현실은 위대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부끄럽게 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청년불자들은 한국불교의 허리를 감당해야 할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중략
감사합니다.
***치사, 격려사, 축사의 말씀에서도 나온이야기지만, 그 시대 의 청년들이 제일 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반성하고, 이번 26대,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장에 취임한 정우식 신임 중앙회장이 막중한 일을 수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불교계 및 사회각층의 분야에서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 불자들은 가슴깊이 관조해보아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동산법사단장 혜일 임 원 호 합장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도선사 혜자 큰스님, 등 여러스님,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대불청 제26대 정우식 중앙회장 취임사하는 모습
대불청 총재이신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과 정우식 중앙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 치사하시는 장면
부총재님들과 정우식 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격려사 하시는 장면
대한불교 조계종 전교육원장 청화 큰스님 격려사 하시는 장면
김의정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장님 축사를 해주시는 장면
축하공연(관세음 보살 춤을 보여주는 관무용단)
제25대 26대 대불청, 이 취임법회 동참하신 분들의 기념촬영
2부행사 다과회에서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이연우 사무국장)
이차환 전 동산 동문회장,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신혜원 중앙신도회 대위원
손안식 중앙신도회 상임 부회장,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김훈래 25교구 부회장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정우식 중앙회장 가족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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