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2년 5월 문서 명상을 보냅니다.
만물이 소생하여 푸르름이 산천을 뒤덮는 5 월이 왔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도 도래하였습니다. 동트모 회원 가족여러분을 비롯하여 가정에 부처님 가피가 합께 하시어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문서명상" 제 29호
참선
참선은 일상생활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일상 속에 참선이 있어야 수행이며 선의 정신입니다.
일상에 깨어 있으십시오
일상을 놓치면 공부가 어렵습니다.
일상 속에서 선이 있게 하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서 일어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조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일과 마음은 하나가 됩니다.
일상에 선이 없으면
일하는 중에도 여러 경계에 휘둘리게 됩니다.
(‘멈춤의 여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