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5월 16 - 17일 (월, 화 ) 10:00
장 소 : 설악산 권금성, 신흥사, 낙산사
주 체 : 동트모
동 참 자 : 김동훈 회장, 황현주고문, 혜일 임원호 법사
동트모(회장 김동훈)는 강원도에 있는 사찰,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맑게 개인 파란 하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날, 오전 10시 이촌역 앞에 나타난 잘생긴 백마, ‘동트모’ 하우스는 우리 일행을 싣고 복잡한 도시 환경을 벗어나 오랜만에 녹음 짙어진 산천초목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달려 도착한 곳은 공기 맑은 설악동 권금성 케이불카 타는 곳에 와있었습니다.
권금성을 보는 것도 식후경이라, 백마는 편히 쉬게 하고 일행은 산채비빔밥을 먹고 권금성에 올라가는 케이불 카에 올랐습니다. 기암절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땅에서 멀어지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절경은 다채로웠습니다. 케이불카에 내려서 주위에 풍경을 살펴보고 권금성으로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걷고 계단을 오르다 보니 권금성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런데 강풍이 불어 몸을 겨누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 앉아서 사진을 찍을 정도 였습니다. 권금성(해발 800m)은 돌산으로 되어있는 봉우리에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은 절경의 모습은 감탄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위험한곳이 많아 주위에는 “추락주의” 위험 표지판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케이불카에서는 또다른 경치가 보여 지는데 발아래로는 신흥사가 보이고 저 멀리 울산바위를 보게 되었습니다.
“권금성의 내력은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신라시대에 권씨와 김씨의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위에 하루 동안에 쌓았다는 성으로 권금성이라 한다고 합니다.”
권금성을 하산하여 신흥사와 통일을 염원하는 대불을 둘러보고 일행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뒤로하고 동해바다가 보이는 낙산사로 향하였습니다.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관음을 친견하고 편안한 곳의 안식처로 돌아왔습니다......................생략
오전5시 10분경, 수평선의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는 좋은 기회를 같게 되었습니다. 바로 “통트모”의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동트모 파이팅!
이후 ..................생략
1박 2일의 성지순례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훈 회장님을 비롯하여 동참하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백마와 백마의 고삐를 잡으신 기수님, 두손 모아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모두에게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