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법회 정토사 (828부대 법당)
일 시 : 2011년 1월 30(일) 10:00
장 소 : 정토사 법당(철원 군부대)
법 사 : 혜일 임 원 호 법사
동참인원 : 200여명
"늘 깨어있는 군인이 되라."
법문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부처님께서는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군장병 여러분은 신성한 국방의무 를 필하기 위해 군에 오셔서 늘 깨어있는 군인정신으로 군임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은 굳건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고마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서 여러분에게 목적의식을 말씁드리고져 합니다.
지금 비록 군인으로서 군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삶의 투철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군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서도 어떤 목적의식이 투철한 군인은 군업무를 비롯한 건강관리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바로 이것이 늘 깨어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부처님 도량, 법당에 오셔셔 법사님께서 법문을 하시는 데, 이 말씀을 잘 들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 또한 자기에게 잘 활용하는 것이 대단한 일이며, 이것이 바로 늘 깨어있는 정신이라는 것을 알야야 합니다. 동참하신 장병여러분은 정말로 복을 많이 받은분들이라 샤료됩니다. 법당에 오신것, 졸지도 않고 법사님 말씀을 잘들어주시는 것, 이모두가 복을 많이 지으신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정신으로 군무에 충실히 한다며는 전역후, 사회에서도 총망받는 젊은이로서 행복한 삶은 보장이 되었다고 보아도 됩니다.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정신건강, 육체건강, 전우애 단합심 등등을 군에서 배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중략
동참하신 장병여러분, 늘 건강하신 몸으로 군무에 충실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