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김재일 법사 3주기 추모 및 부도탑 제막식***
일 시 : 불기 2555(2011)년 6월 12일(일) 10:00
장 소 : 동산반야회 연수원, 대아미타사
의 식 : 인각스님, 추모법회 사회:민병홍법사, 제막식 사회: 강영길 법사
동참자 : 안동일 명예 이사장, 이상우 이사장 직무대행,
이호득 부도탑 건립 추진위원장, 이종현 연수원장,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김영희 붓다클럽 총재 등 여러분의 내외귀빈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은 6월12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 동산반야회연수원인 대아미타사
에서 고(故) 덕산 김재일 법사 3주기 추모법회 및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하였습니다.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을 창립해 재가불교 발전에 기여해온 고 김재일 법사 부도탑은 고인이
이 세상을 떠가기 한 달 전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대아미타사 도량 입구에서 그곳을 찾는 동산인들
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말에 따라 동산인들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뜻에서 건립하였습니다.
고 김재일 법사의 부도탑은 고인의 생전 검소했던 생활상을 반영해 좌대포함 높이 2m 안팎의 규모
로제작됐으며, 탑에는 ‘교학진흥 대중전법 덕산 김재일 법사’라는 문구만 새겨 넣었다.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은 향후 부도탑이 세워진 태화산에 동산반야회연수원 대아미타사를 새
롭게 건립, 재가불자들의 염불수행도량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안동일 동산반야회 명예 이사장은 이날 3주기 추모법회에서 “김재일 법사는 혼자 몸으로 불교개혁
가, 포교사, 교육자, 국제활동가, 자선가, 불교단체활동가의 역할을 수행해온 우리시대 보살이었
다”고 고인의 삶을 회고하고,“재가불자 교육 및 수행에 뜻을 두고 한 평생 매진해온 고인의 뜻을 받
들어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이 재가불자 수행과 교육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
였습니다.(법보신문 찹고)
"고 김재일 법사 부도탑" 제막식에 동참한 동산가족 및 불자님들
"이상우 이사장 직무대행, 이호득 총동문회장, 동산반야회 전실장"
"김영희 붓다클럽총재,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고 덕산 김재일 법사 부도탑 제막식"
"고 덕산 김재일 법사 부도탑"
"부도탑에 헌화 하는 이호득 추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