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불교대학, 대학원 졸업식***
(대학 제35회, 대학원 제26회)
일 시 : 2011. 8. 28(일) 14:00
장 소 : 동산불교대학 교육관
동참자 : 무진장 대종사 스님(동산불교대학 학장), 이상우 이사장, 이호득 총동문회장,
임원호 동산 법사단장, 예강환 감사, 이연우 법사단 사무총장 등
여러간부님들과 졸업생, 졸업생가족 여러분
하늘은 맑고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8월의 마지막 일요일, 동산불교대학과 대학원 졸업식이 여법하게 개최하였습니다. 무진장 대종사 스님의 수계법회와 법어, 이사장님의 인사말씀, 축사에는 총동문회장 대신 예강환 감사가 대독하였습니다. 또한 무진장 큰스님께서 대학2년과정의 졸업장과 대학원 3년과정의 빛나는 졸업장을 졸업생들에게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법학생들의 푸짐한 상장과 상품이 전달되는 과정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졸업식에 동참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산법사단장 혜일 임원호 합장
'법사과정(3년) 대학원 졸업생'
이호득, 정은용, 문순재, 송지오, 김기열, 오문수, 김선욱, 이헌일
대학원 졸업하시는 법사님들 진신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無盡藏 大宗師 님의 法語"
何名淸淨法身佛(비로차나불) 世人 性本淸淨 萬法 從自性生 思量一切惡事 卽生惡行 思量一切善事 卽生善行 如是諸法 在自性中 如天常淸 日月 常明 爲浮雲盖覆 上明下暗 忽遇風吹雲散 上下俱明 萬象 皆現 世人 性常浮遊 如彼天雲 善知識 智如日 慧如月 智慧常明 於外着境 被妄念浮雲 盖覆 自性 不得明朗 若遇善知識 聞眞正法 自除迷妄 內外明徹 於自性中 萬法 皆現 見性之人 亦復如是 此名淸淨法身佛............................중략
어떠한 것이 청정법신인가. 세간 사람의 성품이 본래 청정하여 만법이 자성으로부터 남이라, 만약 일체 악한 일을 생각하고 헤아리면 곧 악한 행이 나오고, 일체 착한 일을 생각하고 헤아리면 곧 착한 행이 나오나니, 이와 같이 모든 법이 자성가운데 에 있는 것이 마치 저 하늘이 항상 맑고 해와 달이 항상 밝으나 구름에 덮이면 위 하늘은 밝고, 아래는 어둡다가도 문득 바람이 불어 구름이 흩어지면 위아래가 함께 밝아 만상이 모두 나타나니 세간 삶의 성품도 이와 같아서 항상 들떠 있는 것이 마치 저 하늘의 구름과 같으니라. 선지식아 智는 해와 같고 慧는 달과 같아서 智慧가 항상 밝건만, 밖으로 경계에 착하여 망념의 뜬 구름에 자성이 덮이므로 자성이 명랑하지 못하나니 見性한 사람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이것이 淸淨法身 佛이니라..........중략
"무진장 대종사(동산불교대학 학장님) 님 께서 법어를 내려주시는 장면"
"혜일 임원호 동산법사단장님께서 법사단장상 시상장면"
"이상우 이사장님께서 동현스님께 시상하는 장면"
"이상우 이사장님께서 이호득 대학원 졸업생에게 졸업장 수여하는 장면"
"무진장 대종사님을 모시고 졸업생 전원과 함께 졸업사진 촬영"
"무진장 대종사님을 모시고 대학원 졸업생 기념촬영"
"반야심경을 봉송하는 동산 임원님들"
아이뜨거워! "무진장 대종사님께서 송지오 대학원 졸없생에게 염비한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