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친견법회

 

*** 봉암사 및 석종사 성지순례 ***

 

 

일     시 : 2015년 4월 5일  07:30 분 동대문역  출발

장     소 : 봉암사(문경), 석종사(충주)

법     문 : 봉암사  수좌 적명 큰스님,  석종사  혜국 큰스님

주     체 : 대한불교 조계종 금선사, 서불산악회

동 참 자 : 법안스님을 비롯하여 불자 150여명

 

대한불교 조계종 금선사(주지 법안스님), 조계종 산악회 서불산악회(고원영회장)는  봄맞이 및 성지순례  선지식 친견법회를 여법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봉암사에서는 수좌 적명 큰스님 친견하고 고귀한 법문을 들었습니다. 석종사에서는 혜국 큰스님의 법문을 경청하였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큰스님께 합장하여 예를 올립니다.

 

그리고 친견법회를 이끌어주신 금선사 법안스님께 감사함의 예를 올립니다.

이번 법회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  부처님 가피로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봉암사 선원의 역사는 신라 말 지증대사 도헌스님의 구산선문의 하나인 회양산문을  이곳에서 개창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1947년  성철스님을 필두로 청담, 지운, 향곡스님 등 젊은 수좌들이 "전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일시적인 이익 관계를 떠나서 오직 부처님법대로 한번 살아보자." 는 원을 세웠던 봉암사 결사가 이곳 봉암사에서 이루어졌으며 오늘날 까지 그 서슬푸른 정신이 이어져 오고 있다. 봉암사 결사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아쉽게도 중단되었으나, 정신적으로 오늘날 조계종의 종풍을 이루는 뿌리가 되었으며, 이 때 제정된 가사, 장삼, 발우 등은 현 조계종 스님들의 의제의 바탕이 되었다.............생략 

 

 

 

일반 불자님들에게 부탁합니다. 하루에 10분, 길면 30분간이라도 염불이든 화두참선이든 관법이든 절이든 무엇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즉 정신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계속하다 보면 어느 때가 삼매에 들고, 희열을 체험할 수 있습니디. 팍팍해져가는 시대,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정진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적명 큰스님은 여러 차례 강조 하셨습니다.  

                                          (조계종 기획실 홍보팀 주임 유철주,   봉암사 적명스님과 인터뷰 중에서 ) 

 

 

 

 

 

좌 봉암사 수좌 적명 큰스님, 법안스님, 고원영회장, 혜일 임원호 동산법사단장

 

 

 

봉암사 대웅전

 

 

봉암사 극락전

 

 

봉암사 전경

 

 

봉암사 산신각

 

 

봉암사 마애불

 

 

마애불앞  청정 물소리

 

 

 

봉암사 석탑

 

 

봉암사 창건주 지증 대사  비

 

 

이 다리를 건너서 봉암사에 들어온다.

 

 

석종사 대웅전

 

 

 

석종사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