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 모

걷기명상

wonho lim(혜일) 2024. 11. 8. 21:36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년 11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한 늦가을, 오색으로 물들인 락옆이 바람에 한잎 두잎 나뒹굴고  있는 갑진년 11월 초순이 지나고 있습니다. 동트모 회원님들 안녕하시리라 믿으며 소식을 전합니다.  

 

 

 

"문서명상 제 59호" 

명상을

하다보면

그동한 풀지 못하고

막혀 있던 일들이 순식간에 풀려

지혜와  안목이 생기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 마음의 소리는

내 안의 나를 만나게 된것을 말합니다.

  자기 소리를 들어야지, 

남의 소리 천 만번 들어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을 내려 놓아야

내 안의

진짜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불가에서 누누이 말하는

"마음을 비워라! "   

입니다.

(멈춤의 여행에서)

'동 트 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명상  (1) 2025.01.05
걷기명상  (0) 2024.12.07
걷기명상  (0) 2024.10.05
걷기명상  (2) 2024.09.08
걷기명상  (0)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