供養偈
計功多少 量彼來處 村己德行 全缺應供
防心離過 貪等爲宗 正思良藥 爲療形枯
爲成道業 應受此食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법정스님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있습니다. 이 음식으로 주림을 달래고 몸과 마음을 바로 하여 사부대중을 위하여 봉사하겠습니다. 광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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