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불기2556(2012). 3. 7 (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주지) (불교TV 록화중)
동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13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좌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여 올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이렇게 인연(因緣)되어 만남에 우리들은 감사해야 합니다. 저 불보살(佛菩薩)님
세계는 나의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활 속의 모든 괴로움은 내가 만든 것입니다. 자기가 잘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늘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예쁜 생각을 하면 그대로 예쁜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중생(衆生)의 마음으로 보고 살고 있으니, 괴로운 중생의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마음으로 살면 부처님같이 살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병(病)이나 가난이 친구하고 같이 살자고 오면 그대로 받아드리고 기도(祈禱)하면 됩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하고 성실(誠實)하게 마음을 먹고 살아가야 합니다. 삶속에서 남에게 주는 것이 공덕(功德)이고 은혜(恩惠)입니다. 내 마음이 곧 부처님 마음이니 언제든지 부처님 마음을 내며 부처님 같이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 마음과 같이 살아있기 때문에 공감(共感), 공생(共生)한다는 것입니다. 불교 공부하는 사람은 불성(佛性)을 찾으면 괴로움은 소멸(消滅)합니다. 자기의식(意識)대로 판단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공감(共感)하면 공생(共生)하게 됩니다. 그러면 불행(不幸)같은 것은 없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절하는 모습도 바로 부처님과 공감(共感)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고락(苦樂)이 많은 것은 다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인근사찰(隣近寺刹)을 찾아 예를 올리는 것을 습관화(習慣化) 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처님과 공감하는 것이 되고 실제로 마음에서 행복(幸福)이 일어나게 됩니다. 괴로움을 계속 생각하면 괴로움이 일어납니다. “이 말씀 듣는 사람, 읽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행복하고 번영할 것입니다.
믿는 마음으로 매일 하루 한번 꼭 실천하시면 지금 이 순간 마다 지금 좋아져 가는 부처님의 가피를 얻으실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님을 매일 108번 씩 만이라도 하면, 그 사람에게 소원을 성취하게 할 것입니다.
기도중이나 생활 속에서 밝은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시하는 마음을, 행복해 하는 마음을 지금 그렇
게 생각하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지금 그렇게 실천해 보십시오. 그 답은 스스로 풍요로운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법장비구(法藏比丘)의 48대원에 대하여 공부한 것을 보면
1.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으로 새롭게 하자. 2.원력(願力)으로 성취(成就)하자. 3.모든 것은 이미 완전하다. 4.시비분별(是非分別)없는 원력(願力)으로 살아가자. 5.영원(永遠)한 불성(佛性)이 곧 나이다. 6.하늘에 복(福)이 내게 통한다. 7.하늘에 지혜(智慧)가 내게 열린다. 8.나의 마음은 모든 것을 창조(創造)하고 있다. 9.이 삶에는 해탈(解脫)만이 가득하다. 10.지금 생명 (生命)은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의 근원(根源)이다. 11.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자. 12.자기 자신(自性 佛:자성불)이 존재(存在)한다. 13.나의 생명은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존재(存在)다.
죽고 사는 것은 언어(言語)에 있습니다. 옷만 바꾸어 입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육체(肉體)적의 죽음을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몽둥아리를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나의 생명은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수명(壽命)은 무량(無量)하다고 보라는 것입니다. 육체만 바뀌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 차려야 합니다. 중생의 괴로움은 다 있게 마련입니다. 혼자만 괴로운 짐을 지고 가는 것 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理解) 하면서 삼귀의(三歸依) 만 제대로 하면 다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소인(小人)은 매일 불평만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대인(大人)은 불평하지 않고 모든 일을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불평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完全)한 세상(世上)은 없습니다.(不調和 狀態:부조화상태) 부조화로 된 세상을 불자님들은 감사(感謝)와 찬탄(讚嘆)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108번 염불하면서 속으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자기 자체가 기적입니다. 즐겁게 살아가야 합니다................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불기2556(2012). 2. 29 (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주지) (불교TV 록화중)
동참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12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좌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에 귀감(龜鑑이 되는 불법을 전해주신 역대 조사님들께 감사의 예를 올려야 합니다. 법장비구는 48대원을 발원하여 성취(成就) 됨으로 극락세계(極樂世界)를 만드셨고 아미타불 (阿彌陀佛)이 되셨습니다.
48대원과 아미타경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염불(念佛)하는 것도 우리는 부처님같이 살겠다는 발원(發願)입니다. 경전을 통해서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삶은 영원하다고 믿으며, 아주 좋은 일만 생긴다는 것을 아미타경의 극락세계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있다는 극락세계(極樂世界)는 지금 현실세계(現實世界)라 해도 과언(過言)이 아닙니다. 극락이 아주 멀리 있다고 하는 것은 자성(自性)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극락을 지금(只今)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自己)의 한계(限界)에 따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 즉 불협화음(不協和音)이 미혹(迷惑)한 사람, 깨달은 사람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자는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항상 지금(只今) 이 시간뿐이 없다고 말입니다. 생명체는 영원하다고 믿지 못하고 죽으면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렵고, 괴롭고, 불편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불교의 언어로 단멸론(斷滅論) 입니다. 관계(關係)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심(下心)을 하고, 주위 사람들과 생활하면 편하게 살게 되는데 오히려 자기를 내세우면서 살다보니, 온갖 불협화음을 만들고 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를 비롯한 모든 존재는 이 세상에서 다 필요합니다.
우선 가족(家族)들을 보면, 자기 남편, 자기 부인, 아들 딸 등을 창피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창피하다고 하는 생각, 자기(自己)생각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니까 불행(不幸)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미타불은 범본(梵本) 경전에서는 Amita yus - Buddha(無量壽佛:무량수불) 영원(永遠)한 시간과 자비
(慈悲)를 상징합니다. Amita bha - Buddha(無量光佛:무량광불) 끝없는 광명(光明)은 한없는 공간(空間)과 지혜(智慧)를 상징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뜻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미타불을 염(念)하면 헤아릴 수 없는 수명(壽命), 헤아릴 수 없는 광명(光明)이 우리에게 비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 드렸듯이 법신(法身)을 타(陀), 보신(報身)을 미(彌), 화신(化身)을 아(阿) 의 삼신(三身)을 포함한 것이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고 하였습니다.
선종(禪宗)과 화엄종(華嚴宗)에서는 자성미타(自性彌陀), 유심정토(惟心淨土) 라 하여 일체만법(一切萬法)을 원만히 갖춘 참 성품인 마음이 바로 아미타불이며 극락세계로, 또한 청정(淸淨)한 마음위에 이루어지는 장엄(莊嚴)한 세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법장비구(法藏比丘) 11대 발원(發願) 필지멸도원(必至滅度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만약 성불하는 정정취(正定聚)에 머물지 못하고, 필경에 열반을 얻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매순간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황홀한 아침을 맞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받아드리지 않는 삶과 무의미한 삶은 미련한 삶입니다. 가난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망감(失望感)의 실체라는 것은 실체가 아니고 실망감을 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중략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 강좌***
일 시 : 2012. 2. 23(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불교TV록화)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셔서 불설아미타경 11번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앙생 유원자비애섭수 아일심 귀명정례, 아미타불 염불을 계속하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체계가 불성에 들어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는 가난, 괴로움 등등이 많이 있습니다. 불성(佛性), 불교에는 없는 것을 인간이 만들어서 생활하기 때문에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본래 없는 것을 만들어 쌓아놓고 살기 때문에 괴로운 일이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경전을 보시기 바랍니다.
又 舍利弗 彼佛國土 常作天樂 黃金爲地 晝夜六時 雨天 曼多羅華 其土衆生 常以淸旦 各以衣祠 盛衆妙華 供養他方 十萬億佛 卽以食時 還到本國 飯食經行 舍利弗 極樂國土 成就如是 功德莊嚴
(우 사리불 피불국토 상작천락 황금위지 주야육시 우천 만다라화 기토중생 상이청단 각이의사 성중묘화 공양타방 십만억불 즉이식시 환도본국 반식경행 사리불 극락국토 성취여시 공덕장업)
“사리불이여, 또 저 불국토에는 항상 천상의 음악이 연주되고, 대지는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느니라. 그리고 밤낮으로 천상의 만다라 꽃비가 내리는데, 그 불국토의 중생들은 이른 아침마다 바구니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을 담아 가지고 다른 세계로 다니면서 십만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조반 전에 돌아와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느니라. 사리불이여,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
부처님같이 살면서 부처님같이 행동하라. 부처님의 삶을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실행하지 못하니까 모든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중생의 마음으로 억울한 생각, 망상만 하니까 살기가 힘이 드는 것입니다.
언어사용도 부자는 부자같이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생각만 하고, 가난한 말만하고, 한숨만 내쉬니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에 처에 있는 입장에서 나는 부자이고, 고맙다는 생각을 갖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아집니다. 늘 사용하는 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기분 나쁜 생각을,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말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경전을 살아있습니다. 경전을 읽고 행동으로 바꾸면 틀림없이 뜻하는 바가 성사될 수가 있습니다.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염불은 생활 속에서 자나 깨나 해야 합니다. ............................중략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 강좌***
일 시 : 2012. 2, 8(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불교TV록화)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셔서 불설아미타경 10번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설아미타경<원문>又 舍利弗 極樂國土(우 사리불 극락국토) 有七寶池 八功德水(유칠보지 팔공덕수)充滿其中 池底純以金沙(충만기중 지저순이금사) 布地 四邊階道(포지 사변계도)金銀琉璃頗黎合成(금은유리파려합성) 上有樓閣 亦以金銀(상유누각 역이금은) 琉璃頗黎(유리파려) 硨渠赤珠瑪瑙(차거적주마노) 而嚴飾之 池中蓮華 大如車輪(이엄식지 지중연화 대여거륜) 靑色靑光 黃色黃光 赤色赤光 白色白光(청색청광 황색황광 적색적광 백색백광) 微妙香潔(미묘향결) 舍利弗 極樂國土(사리불 극락국토) 成就如是 功德莊嚴(성취여시 공덕장엄) 사리불아, 극락국토에는 또 칠보로 된 연못이 있고, 그 연못에는 여덟 가지 공덕이 있는 물로 가득 찼으며, 연못 바닥은 금모래가 깔려있다. 연못 둘레에는 금, 은, 청옥, 수정의 네 가지 보석으로 된 네 개의 층계가 있고, 그 위에는 누각이 있는데 금, 은, 청옥, 수정, 적진주, 마노, 호박으로 찬란하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그 연못 속에는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피어, 푸른빛에 서는 푸른 광채가 나고, 누른빛에서는 누른 광채가, 붉은빛에는 붉은 광채가, 횐 빛에서는 흰 광채가 나는데,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롭고 정결하다. 사리불이여,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졌다.
팔공덕수에는 德(덕)이 들어 있습니다. 팔공덕수는 깨끗하고 시원하며 감미롭고 부드러우며 윤택이 있고
모든 병환을 제하는 영양가 있는 물로 생각하면 됩니다. 청색 빛에서는 푸른 광채가 붉은색에서는 붉은 광채가 난다는 뜻은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뜻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기 불편함은 자기가 만들고 쌓아 놓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만족(滿足)을 가지고 있느냐를 통계로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80%이고 마음에 드는 일은 20%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현시대의 삶은 불만족(不滿足)의 시대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개개인의 가정을 살펴보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 완벽한 가정은 없습니다. 가족(家族), 가정(家庭)이 밝아져야 합니다. 사회가 밝아져야 합니다. 이 모두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와 삼라만상이 다 연결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내가 즐거우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다 편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교(儒敎)적인 가르침인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뜻과 도 같습니다.
나를 먼저 관조(觀照)하여 살펴보고 그다음 가정(家庭), 사회(社會), 나라 가 편안하게 살수가 있습니다. 삶의 불만족(不滿足) 상태는 어두운 상태(무명:無明)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가 불협화음(不協和音)을 일으키고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밝게 보면 행복하게도 살수가 있습니다. 어두음을 붙들고 있으면 행복(幸福)은 오지 않습니다. 阿彌陀佛을 부르면서 부정(否定)의 어두운 마음을 긍정적(肯定的) 밝은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생활은 밝게, 행동은 친절하게, 마음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나를 비롯한 가정 사회 나라가 틀림없이 좋아질 것입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바뀌면 됩니다. 그런데 남을 바꾸려고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나 외에 자식, 남편에게 지적해서 고치려고 하지 마라야 합니다. 바꾸려면 장점(長點)을 찾아내어 칭찬(稱讚)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지적을 하게 되면 바로 어두음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중략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 강좌***
일 시 : 2012. 2, 1(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불교TV록화)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셔서 불설아미타경 9번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추운날씨에 동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修行者(수행자)는 眞理(진리), 福音(복음)을 들을 수 있으므로 佛法(불법)에 대하여 고마움을 알아야 합니다. 몸이 중요합니다. 健康(건강)해야 합니다. 圓滿(원만)한 조건이 具足(구족)되어야 합니다. 功德(공덕)이 없으면 좋은 몸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자기를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자기가 안 좋은 생각을 하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우리가 몸을 받은 것은 부모로부터 좋게 받은 것입니다. 몸의 형체가 있고, 이 글을 보고 말하는 과정이 있어야 나의 형체입니다. 몸에는 佛性(불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宇宙 森羅萬象(우주삼라만상)의 모든 것 다 불성이 있습니다. 불성이 있어 몸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몸은 有限(유한)한 存在(존재)입니다. 佛性(불성)은 永遠(영원)합니다. 유한한 존재는 過程(과정)이 중요합니다. 좋은 과정으로 가면 發展(발전)하고 출세하게 됩니다.
功德(공덕)이 없으면 몸둥아리는 없습니다. 입으로는 말하는데 말하지 못하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귀는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이 있습니다, 코로는 냄새를 취하지만 취하지 못하는 냄새가 더 많이 있습니다.
뜻은 좋은 뜻을 생각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뜻이 많습니다. 손은 만져보지만, 만지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이 있습니다. 발로는 어디를 가지만,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功德(공덕)이 있으므로 活動(활동)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神足通願(신족통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신족통을 얻어 순식간에 백천억나유타의 모든 나라들을 지나가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을 통해서 모든 것이 좋아져야 합니다. 눈으로 보아도 幸福(행복)을 보지 못합니다.本質(본질)은 행복한 세계입니다. 풍요로움이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佛敎(불교)는 自力(자력)宗敎(종교)입니다.
自己(자기)가 자기를 되돌아보고 회광반조 해야 합니다. 改善(개선)할 것은 개선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幸福(행복)이 오지 않습니다. 佛性世界(내마음)에서는 무한한 것을 供給(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쓸 때 없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즉 幸福(행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에 대한 고마움, 社會(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야 합니다. 미운사람도 착한사람도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있다고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인생을 자기가 천하게 여기면 남도 자기를 천하게 여깁니다.
深層(심층)에 佛性(불성)이있고 그다음에 靈魂(영혼), 밖에는 肉體(육체, 나)가 있는데, 밖에 있는 껍데기, 육체를 나의 전부로 보니까 즉 錯覺(착각)하고 보므로 無限(무한)한 能力(능력)을 가진, 불성을 보지 못하여, 삶이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功德(공덕)을 쌓아야 합니다.
我相(아상)을 버려야 합니다. 四相(사상 :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모든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世上(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말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南無 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입니다. 아미타불은 充滿(충만)하여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無量壽 無量光(무량수, 무량광)입니다. 참된 말은 아미타불입니다. 현상으로 나타난 몸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實踐(실천)해야 합니다.
豊饒(풍요)진리, 平等(평등)에 진리, 용맹정진, 성취의 완성, 布施(보시)의 實踐(실천) 등...........중략
늘 南無 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을 부릅시다.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 강좌***
일 시 : 2012. 1, 25(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불교TV록화)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셔서 불설아미타경 8번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임진년 한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8번 째 願인 他心通願(타심통원)입니다. 마음세계는 宇宙(우주)의 生命體(생명체)를 담고 있습니다. 타심통원, 나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과는 원래는 다 같은 마음입니다.
내가 미워하는 마음이면 남도 미워한다는것을 알아버리는 것이 타심통입니다. 인간은 화내는 마음이 제일문제입니다.한번 화를 내면 마음에 불이니, 지금까지쌓아온 모든 功德(공덕)을 다 태워버린다는 무서운 말이 있습니다.
(嗔是心中火 能燒功德林: 진시심중화 능소공덕림) 화를 낸다는 것은 우선 肉體的(육체적)인 문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健康問題(건강문제)가 제일인데 肉體的健康(육체적건강), 精神的健康(정신적건강: 마음)입니다. 外的(외적)으로는 環境的(환경적)으로 오는 문제입니다.
현대병인 新陳代謝(신진대사) 疾患(질환),(혈압, 당뇨, 중풍 등등)으로 因(인)한 모든 장애가 오는 것입니다. 모든것은 순리대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不協和音(불협화음)을 내게 마련입니다. 야간에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사실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고 쉬어야 합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거의가 밥에활동을 많이 하고 늦잠을 자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특히 國民健康(국민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밤에는 자고 낮에는 일하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라 사료됩니다.
智慧(지혜)는 繁榮(번영), 健康(건강), 좋은 成長(성장)을 가져옵니다. 생체리듬을 깨지 않고 기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건강하게 되고 肉體(육체)나 精神(정신)이 건강하게 되니 스스로 좋은 일이 온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마음을 通해야 하는데는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알았는데, 100으로 보면 육체 마음(정신)80%이고, 社會環境(사회환경)이 10%이고, 他心(타심)10%이라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타심을 알려 며는 내 마음을 肯定的(긍정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통하면 無限(무한)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社會 環境(사회환경)을간단하게 살펴보면 카드, 가계 빗 등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自足(자족)하는 마음으로 자기관 리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마음은 순수한 佛性(불성)입니다.
마음이 불편하면 화를 내게 되고 화를 내면 본마음(佛性)이 가리게 됩니다. 마음이 편하게 되면 좋은 일만 생기게 됩니다. 기분은 밝게, 감정은 행복을 느끼게, 기운은 힘차게 사용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들, 심지어 어제일의 나쁜 記憶 (기억)을 지워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아미타경>에 今現在說法 舍利弗 彼土 何故 名爲極樂(금현재설법 사리불 피토 하고 명위극락)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지금도 설법하고 계십니다......중략
西山大師(서산대사)의 禪家龜鑑(선가구감)에
念佛者(염불자)는 在口曰誦(재구왈송)이요 在心曰念(재심왈염)이니 徒誦失念(도송실염)하면 於道無益(어도무익)이니라.阿彌陀佛六字法門 이 定出輪廻之捷徑也라 ........................중략
念佛(염불)이란 것은 입으로 하는 것은 誦佛(송불)이요, 마음으로 하는 것이 念佛(염불)이다. 입으로만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지 아니하면, 道(도)를 닦는데 소용이 없다. 南無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의 여섯 자 法門(법문)은 輪廻(윤회)를 결정코 벗어나는 지름길 이다. 마음으로는 부처님의 세계를 생각하며, 잊지 말고, 입으로는 부처님의 名號(명호)를 똑똑히 불러서 헛갈리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마음과 입이 서로 합치되는 것이 念佛(염불)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중략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바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열심히 기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운날씨에 오셔서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