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5. 30(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4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부처님오신 날을 잘 보내셨습니까?
삼계(三界)가 화택(火宅)에 산다고 합니다. 이 사바세계가 불이 붙어서 살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가난, 괴로움의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불(火)을 끄고 긍정적(肯定的)인 사고(思考)의 행복, 즐거움의 불을 붙이고 살아야 합니다.
“불성(佛性)부처님 오신 날은 불성 부처님께 올리는 한 등, 한 등 마다에는 불보살(佛菩薩)님의 가호(加護)가 가득할 것입니다 지금의 등이 불행(不幸)의 등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바로 꺼야 합니다.
원망(怨望)의 등, 미움의 등, 자신(自身)의 말만이 옳다는 등은 이제 마음으로 꺼야 합니다. 현실 (現實)속에 고(苦)의 등 밝힌 이여! 지금 이 순간부터 지혜(智慧)의 등을 밝히고, 행복(幸福)과 번영(繁榮)의 등을 밝히고 원하시는 일들이 원만(圓滿) 완전해 가는 참된 진리를 성취(成就)하는 불자가 됩시다. 이 세상과 자기 자신을 이겨가는 불성 부처님의 광명(光明)의 등을 내 가슴에 밝힙시다. 감사합니다.“
23번째 공양제불원(供養諸佛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신통력을 입고,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하여 한 참 동안에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불 국토에 두루 이를 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공양(供養)은 공덕(功德)과 성장(成長)이 함축(含蓄)되어 있습니다. 공양은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모든 일은 자기(自己)로부터 시발점(始發點)이 됩니다. 이 세상은 공덕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기가 원(願)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려운 것, 좋은 것, 다 자기가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병(病), 불행(不幸)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병 불행에 집착(執着)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 삶을 두려워하고, 괴로워하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아픔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도(道)를 닦아가는 스님들도 아픔이 있으므로 수행정진(修行精進하는 것입니다. 큰일에는 늘 아픔이 따릅니다. 중생에게 이롭게 하시는 스님이 큰 스님입니다. 사람은 아픔을 무의식적(無意識的)이나 의식적(意識的)으로나 다 격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편안한 나를 발견합시다. 1.이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 같아도 당신은 이미 보장된 존재이며 이미 완벽(完璧)한 존재이니 희망을 갖고 자신의 주어진 길을 묵묵히 가 봐야 합니다. 그 힘든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은 더욱 겸손해 질 것이며 더욱 포용력(抱擁力)이 좋아질 것이며, 남을 이해하고 허용하며 인정해주고 남의 말을 경청하고 남을 잘 껴안을 수 있는 커다란 가슴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무엇을 성취(成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혼(靈魂)의 향상(向上)과 불성(佛性)과의 합일(合一)이 중요한 것입니다. 2. 당신은 본래 불성부처님과 일체(一體)인 존재(存在)이므로 당신에게 나쁜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당신에게 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모든 사람과 일과 사건들은 당신이 더욱 향상하고 발전(發展)하기위해 오고 있으며 모든 것들이 다 당신을 더욱 향상시키는 역할을 해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니, 오로지 오는 사람과 일을 자비(慈悲)로 바라보고 사랑으로 껴안고 기도로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해결책은 사랑이니, 자신 앞에 있는 사랑을 더욱 많이 발휘(發揮)하시고 더욱 사랑의 화신(化身)이 되어 보세요. 3. 당신이 더욱 깊은 의식적(意識的) 호흡(呼吸)을 할 때 불성 부처님의 모든 에너지가 당신에게 더욱 많이 들어와서 안심하게 되고 풍요(豊饒)롭게 되며 적절한 아이디어가 나와서 당신을 훌륭하게 인도해줄 것입니다.
길고 깊은 의식적 호흡을 매일 하루 두 번 이상 약 20분 이상 연습하시고 생활하시면서 깊고 깊은 호흡을 잘 활용하시면 일도 잘 해결 되고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이 저절로 모여오고, 만사(萬事)가 원만(圓滿)하여 대 조화(大調和)가 이뤄질 것입니다.
길고 깊게 의식적으로 호흡하는 걸, 매일 매순간 습관화(習慣化)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미래(未來)가 멋지게 펼쳐져 올 것입니다. 자기 원을 넣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원을 세울 때는 부처님 중심으로 원(願)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공덕(功德)을 쌓는 것입니다. 꼭 편안한 나를 발견합시다...........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5.23(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 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3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몸이 지쳐가는 여름입니다. 그럴수록 기도를 많이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세상은 어렵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공부하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감사함을 표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처님과 통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부처님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부처님과 같이 통하여 잘 살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믿지 않는데서 불행과 괴로움이 온다는 것입니다.
48대원중 22번째 원 필지보처원(必至補處願)입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불국토의 보살들이 제 나라에 와서 태어난다면, 필경에 그들은 한 생만 지나면 반드시 부처가 되는 일생보처의 자리에 이르게 되오리다. 다만 그들의 소원에 따라, 중생을 위하여 큰 서원을 세우고 선근공덕을 쌓아 일체중생을 제도하고, 또는 보든 국토에 다니며 보살의 행을 닦아 시방세계의 여러 부처님을 공양하고, 또한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여 위없이 바르고 참다운 가르침을 세우고자 예사로운 순탄한 수행을 초월하여 짐짓 보현보살의 공덕을 닦으려 하는 이들은 자재로 그 원행에 따를 것이오나, 다른 보살들이 일생보처에 이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보약을 먹고 있습니다. 몸과 정신이 좋아지려면 보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 보약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대로 믿고 가르침대로 기도하면, 즉 보약을 복용하면 틀림없이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기도는 절대적인 힘이 있습니다. 성철 큰스님은 3000배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3000배가 보약입니다. 그 보약을 먹고 나면 물어보아야 할 것들이 다 해결됩니다. 스님을 친견해도 물어볼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절하는 동안에 답이 다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기 얼굴을 예쁘다고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모든 일이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지난 시간에 말씀드리다가 시간 관계로 중단한 적이 있는데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관음시식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稱揚聖號:칭량성호) *염불공덕으로 영가 가 정토에 왕생할 것을 발원함*
*나무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재간탐 법재구족
(南無多寶如來 願諸孤魂 破財慳貪 法財具足)
나무다보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간탐을 파하여 없애고 법, 재물의 공덕이 풍족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무묘색신여래 원제고혼 이추루형 상호원만
(南無妙色身如來 願諸孤魂 離醜陋形 相好圓滿)
나무묘색신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추하고 못난 모습여의고 상호가 원만케 하여 주옵소서.
*나무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육범신 오허공신
(南無廣博身如來 願諸孤魂 捨六凡身 悟虛空身)
나무광박신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범부의 속박된 육근의 몸을 떠나 허공의 몸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나무이포외여래 원제고혼 이제포외 득열반락
(南無離怖畏如來 願諸孤魂 離濟怖畏 得涅槃樂)
나무이포외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온갖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열반의 즐거움을 얻게 하여 주오소서.
*나무감로왕여래 원아각가 열명영가 인후개통 획감로미
(南無甘露王如來 願我各各 列名靈駕 咽喉開通 獲甘露味)
나무감로왕여래시여! 바라 옵건데 고혼들로 하여금 목구멍이 열리어 감로의 공양을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바라건데 이 법공양이 시방에 두루하여 먹는 이는 시장기를 면하고 모두가 극락국토에 왕생하게 하여 주옵소서.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願此加持食 普遍滿十方 食者除飢渴 得生安養國)
바라 옵건데 법다운 이 공양이여, 시방세계에 넘칠지어다. 먹고 자는 기갈을 길이 여의고 아미타 극락세계에 태어날 지이다.
항상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일에, 모든 사물에 감사함을 말로서 해야 합니다. 좋은 사람도 감사합니다. 보기 싫은 사람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청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5. 16(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2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삶은 다 인과(因果)에 법칙대로 살아갑니다. 허물이나 죄는 지은대로 갑니다. 복(福)도 지은대로 가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과거에 업(業)으로 고통(苦痛)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님을 따라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부처님이나 부처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친 대로 따라야 합니다.
20 稙諸德本願(직제덕본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저의 불 국토(極樂世界)를 흠모하여 많은 선근공덕(善根功德)을 쌓고, 지성으로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마음을 회향할 제,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사람에게는 근본(根本)에 원(願)이 있는 것입니다. 본원(本願)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몸으로도, 정신적(精神的)으로도 원(願)하는 게 많습니다. 사람은 하늘 보다 위대하고, 원하는 만큼 성취(成就)해야 합니다. 아미타경에서는 근본원이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통계조사(統計調査)에 의하면 10명중 3명은 한 번씩 죽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말로서 죽고 싶다고 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불행(不幸)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나는 안 되, 혹은 죽고 싶어, 하는 마음을 평상(平常)시 가지고 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며 나는 행복(幸福)하게 살수가 있어, 나는 행복해, 하면서 살아가면, 틀림없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함을 갖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정적(財政的)으로 풍부한 사람들이고 합니다. 소득이 낮을 수록이 불행하다고 하였답니다. 정말로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행복의 필수 조건의 세분화 하면, 1).경제적인 것이 33.1% 2).건강이 30.5% 3).가족의 대화와 사랑(화목)25.9% 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은 인정도 가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의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돈이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돈이 없이 태어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도 얼마나 고마운지 생각하며 만족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안정(安靜)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본원(本願)은 재정(財政)이 아닙니다. 병든 것도, 부조화(不調和)도 본질적(本質的)으로는 없습니다. 그러니 살면서 바꾸어야 합니다. 본원일아(本願一我) 근본세계(根本世界), 지혜(智慧)와 복덕(福德)이 있어야 합니다. 인덕(仁德)이 있어야 합니다.
제덕(財德)은 근본원(根本願)입니다. 재(財)에 결핍은 현실적으로 불행(不幸), 건강 부족도 불행, 불화(不和:화합부족)도 불행으로 힘들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또한 모든 국가(國家),세계경재가 다 어렵습니다.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불행을 만들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덕(德)이 부족하여 그렇다고 보는 것이 아미타경(阿彌陀經)입니다.
불설아미타경은 본질적으로 풍요로운데 불구하고, 결핍(缺乏)으로 보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대하여 시비(是非)하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절(사찰)에는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것만 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보는 습관(習慣)을 가져야 합니다.
바르게, 밝게 사는 것입니다. 안 된다. 하지 말고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발전(發展)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되는 것으로 가야 합니다. 좋아지려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21.三十二相願(삼십이상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모두 32 대인상의 훌륭한 상호를 갖추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웃는 상(미소 짓는 상)이 되어야 합니다. 귀인(貴人)이 되어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꿈을 깨야 합니다.(불행의 꿈에서) 풍요롭게 살아야 합니다. 자기(自己)를 한정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진 덕(德)을 쌓아야 합니다.
나는 무한(無限)하다.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입니다. 현재 이 상태에서 모든 일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중략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5. 9(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 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1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버이 날에 대접을 잘 받으셨습니까.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80%를 불만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약 20%는 지족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80%이상의 행복이 있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행복을 찾아다가 쓰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물려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았다 하면 보이는 것의 재산만을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보이지 않는 엄청난 재산을 물려 받은 것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은혜 공덕을 물려받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가 숨 쉬는것 자체가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은것입니다. 태양의 따뜻한 빛을 비롯하여 물, 등등 여러 가지의 보이지 않는 우주 대자연의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보이는 재산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원만하고 아름다운 불성의 재산을 이미 물려 받은것입니다.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잘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은 아이큐가 높아도 나뿐쪽으로 사용하여 못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편안해야 하고, 가정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불설 아미타경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참된 불성을 받았는데도 믿지 않고 활용할줄 모르고, 감사함을 모르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혜공덕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불교를 통하여 이순간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데,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잃어버리고 살아가니까. 늘 분노, 근심,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바꾸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바꾸려면 자기 관조를 해야 합니다.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내가 가난한 존재라고 생각하면 가난하게 됩니다. 부자로 살아야 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삶을 생각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설 아미타경을 공부하면서 깨우쳐야 합니다.
*南無多寶如來 願諸孤魂 破財慳貪 法財具足(나무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재간탐) : 나무 다보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간탐을 파하여 없애고, 법 재물의 공덕이 풍족하게 하여 주옵소서
*南無妙色身如來 願諸孤魂 離醜陋形 相好圓滿(나무묘색신여래 원재고혼 이추루형 상호원만) : 나무 묘색신 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추하고 못난 모습여의고 상호가 원만케 하여 주옵소서
*南無廣博身如來 願諸孤魂 捨六凡身 悟虛空身(나무 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육범신 오허공신) : 나무 광박신 여래시여 고혼들로 하여금 범부의 속박된 육근의 몸을 떠나 허공의 몸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중략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4. 25(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 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19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잘되지 않아도 누가 물으면 잘된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해야 됩니다.
부처님 진리를 한번 들으면 감사한 마음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매일 매일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살고 있습니다. 별별 걱정을 다 하고 있습니다.
불교경전을 배우는 것은 편안하게 살기위해서입니다. 삶속에서 두려움, 괴로움 없애려고 기도(祈禱) 수행(修行)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수행을 하면 할수록 나아져간다는 사실을 체험(體驗)하게 됩니다. 감정구조(感情構造)를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이 기도수행입니다.
아미타불을 염(念)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절에 오시면 서서히 좋아져 갑니다. 마음이 좋아져야 인상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작은 기도라도 진실과 정성(精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천도재, 공양 등이 다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지려고 하는 것이니 선택(選擇)을 잘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방식대로 하되 진정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瞬間)에도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確信)을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이 삐딱하면 모든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부자 되려면 얼굴이 예쁜 얼굴로 바뀌어야 됩니다. 사랑, 기도, 보시(布施) 등등을 하면 얼굴이 좋아집니다.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마음 안에서 감사(感謝)함을 표시하여야 합니다.
내가 좋아지지 않으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공덕(功德)의 어머니는 믿음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 두려워 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세상은 저 阿彌陀佛(아미타불)의 화현(化現)입니다. 원력(願力)이 있어야 합니다. 원력이 없으면 좋은 일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믿음은 불성(佛性)을 믿는 것입니다. 좋은 일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릇대로 받는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불성의 존재입니다. 메주는 오랜 시간의 숙성(熟成)시간을 지나야 제구실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변함없이 꾸준히 기도 정진(精進)하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근본(根本) 불성(佛性)은 우리 몸에 내재(內在)되어있습니다. 지금 내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 되는 일은, 안 되는 만큼, 근심 걱정하니까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안 되는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난이 있어도 부처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자체도 고맙고 감사해야 합니다. 되게 하려면 발원기도(發願祈禱) 해야 합니다. 아미타불 한 번 부르면 모든 것은 성취(成就), 치유(治癒) 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마음, 습관(習慣)이 되면 안 풀립니다. 좋은 것을 습관 되어야 합니다. 몸은 자동 시스템, 즉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의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운명(運命)은 매일 좋아져 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이기지 못하면 몸 안의 병(病)이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원문>舍利弗 汝勿謂 此鳥 實是罪報所生 所以者何 彼佛國土 無三惡道 舍利弗 其佛國土 尙無 惡道之名 何況有實 是諸衆鳥 皆是 阿彌陀佛 欲令法音宣流 變化所作 ......(사리불 여물위 차조 실시죄보소생 소이자하 피불국토무삼악도 사리불 기불국토 상무 악도지명 하황유실 시제중조 개시 아미타불 욕력법음선류 변화소작).......
사리불이여! 이 새들이 죄업으로 생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 불국토에는 지옥, 아귀, 축생 등 삼악도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지옥이라는 이름도 없는데 어떻게 실지로 그런 것이 있겠는가. 이와 같은 새들은 법문을 설하기 위해 모두 아미타불께서 화현으로 만든 것이다............
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4. 18(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 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18번재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자기가 보는 만큼, 이해(理解)하는 만큼, 들은 만큼, 그릇에 따라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자기 그릇을 정성(精誠)들여 놓은 만큼 좋은 것이 들어옵니다. 따뜻한 안목(眼目)으로 보면 편하고 즐겁게 살게 될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삽니다.
불설아미타경에서 부처님도 이러한 점을 찬탄(讚嘆)하셨습니다. 아미타불 극락세계(極樂世界)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부처님이니까 부처님처럼 믿어라. 는 뜻입니다. 금생(今生) 지금 마음이 제일입니다. 지금 행복하셔야 합니다. 나뿐 일을 연상하면서 생활 하며는 그 자체가 습(習), 즉 악업(惡業)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절에 오신다는 것은 괴롭거나, 슬프거나,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오셔서 좋은 법문(法門)
을 들어서, 다소나마 해결(解決)하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48대원중 15째 원, 권속장수원(眷屬長壽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으오리니, 다만 그들이 중생 제도의 서원에 따라 수명의 길고 짧음을 자재로 할 수는 일을 지언정, 만약 그 수명에 한량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자기자랑, 잘난 체하면 자만심(自慢心)에 빠져 나뿐 길로 가게 됩니다. 자랑을 하다보면 오만(傲慢)이 생깁니다. 잘 될 때에 겸손(謙遜)해야 합니다. 아만(我慢)이 많아 잘못되면, 큰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기를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반성(反省)도하면서 자기가 잘될 수 있다는 확신(確信)을 가져야 합니다.
현실(現實)을 인정(認定)하고, 반성하며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체(一切)가 다 모든 것이 阿彌陀佛의 화신(化身)입니다. 자기안목(自己眼目)이 자기 세상(世上)입니다. 자기관리(自己管理)를 잘해야 해탈(解脫)이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보면서 점검(點檢)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 점검에 너무 소홀히 합니다.
남의 단점(短點)이나, 남의 점검은 많이들 잘 합니다. 자기 기분(氣分), 감정(感情) 파악과 마음상태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정말로 내가 잘하고 있는가, 거짓은 아닌가? 정법(正法)대로 수행하면 阿彌陀經에서는 편안하게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미타불은 나와 같이 권속(眷屬)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처 님은 기원정사(祇園精舍)에서 아미타불의 공덕(功德)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사바세계(娑婆世界)는 공덕으로 콱 차있다고 하십니다. 자기 공덕은 자기가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태양(太陽)빛은 아무리 많이 가져다 사용해도 누가 시비(是非)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남의 물건을 가지고 가면 도둑이라고 하며 큰일이 납니다. 태양이 빛을 주는 원리(原理)와 같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주시는 팔만사천법문(八만四千法門)을 잘 듣고 가져다가 쓰면 아무 문제가 없고, 행복(幸福)하게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불성생명체계(佛性生命體系)에는 공덕(功德)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엄(莊嚴)되어 있습니다. 신심(信心)으로 발원(發願)하고 수행(修行)해야 합니다. 수행은 염불(念佛)이나 칭명염불(稱名念佛)을 해야 합니다. 물질(物質)의 고마움을 알아야 합니다. 집착(執着)하지 말고 阿彌陀佛을 믿고 발원(發願)해야 합니다.
아미타불을 칭명(稱名)하면 무량한 공덕(無量功德), 무량한 광명(無量光明)이 옵니다. 극락세계를 가려면 수행정진(修行精進)을 해야 하는데, 경전(經典)을 체계적(體系的)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성제 (四聖諦), 12연기(緣起), 팔정도(八正道), 육바라밀(六波羅蜜) 을 알아야 합니다. 팔정도에 나오는 정견(正見), 바로 잘 보아야 합니다....................중략
경청(敬聽)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4. 4(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믿는 만큼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말하는 데로 이루어집니다. 표현하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자기 이외는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다 자기 마음에 따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조건 없이 平等(평등) 합니다.
마음먹은 만큼 이루어집니다.
1.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心) 2. 믿는 대로 성취된다.(信) 3. 자신이 말하는 데로 끌어온다.(言) 福(복)을 불러온다.
18번째 원(念佛往生願 : 염불왕생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 세계의 중생들이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신심과 환희심을 내어 제 이름(아미타불)을 다만 열 번만 불러서, 제 나라에 태어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念(염)은 지금에 마음이며, 거듭난다는 뜻입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생각이 일어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나뿐 생각이 일어나니 삶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佛(불)은 福(복)과 智慧(지혜)를 갖춘 佛性(불성)입니다. 부처님 恩惠(은혜)는 너무나 고마움입니다. 무조건 감사함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 感謝(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돌아오는 오늘이, 정말 좋은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루어집니다. 나는 지금 좋아지고 있다. 라고 외우시길 바랍니다. 가슴 뛰게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삶 속에서 저절로 나와야 합니다. 佛性(불성)은 원래 좋아져 있습니다.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功德(공덕)을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福德(복덕)이 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相對(상대)의 業(업)까지 알아주고 이해하여 주면 내가 부자가 됩니다. 相對(상대)의 모든 잘못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自己(자기)가 發展(발전)한다는 사실을 銘心(명심)하시기 바랍니다. 不調和(부조화) 된 마음, 다 버리면서 念佛(염불)하면 바로 瞑想(명상)입니다.
바탕 생각을 바꾸어야 됩니다. 構造的(구조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절에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서 움직이다가 넘어져 얼굴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절에 다녀도 아무소용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뒤통수가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해야 합니다. 바로 이런 경우를 보고 열심히 修行(수행)하는 불자라고 합니다.
念(염)은 지금 좋은 생각과 마음입니다. 佛(불)은 佛性(불성)이 내포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感謝(감사)의 명상을 잠들기 前(전)에 하면 좋습니다. 우리 불자들은 輪廻(윤회)하지 않는 것이 目的(목적)입니다. 往生(왕생)은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라는 뜻입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곳이 極樂(극락)입니다.
이 全體(전체)가 生命(생명)의 法則(법칙)입니다. 우리 內面(내면)의 마음은 自然(자연) 調律(조율)의 힘이 있습니다. 그냥 놓아두면 조율이 됩니다.그리고 回復性(회복성)과 循環性(순환성)이 있습니다. 중생들이 否定的(부정적)인 마음으로 말과 행동. 생각을 하니까 어렵게 살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공부해 봅니다. *놓아버림, *자동 調律性(조율성)있음, (나뿐 일을 문제 삼으면 조율이 안 됨) *回復性(회복성)있음 * 자연 循環性(순환성)있음, 이것이 생명법칙입니다. 그러므로 念佛往生願(염불왕생원)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極樂世界(극락세계)입니다............. 중략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3. 28 (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법사: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녹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48대원중 16번째 願인 無諸不善願(무제불선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좋지 않은 일은 물론이요. 나뿐 이름이라도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7번째 원인 諸佛稱揚願(제불칭양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부처님들이 저의 이름(阿彌陀佛)을 찬양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이 순간 불성을 찬양합시다. 병, 불행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마음 알기, 나누기, 是非分別(시비분별)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은 아미타경과 48大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 病(병), 不幸(불행)은 없다는 것입니다. 수행은 福(복)과 智慧(지혜)를 만드는 것입니다.
五蘊(오온)은 色受想行識(색수상행식)입니다. 色(색)은 몸, 受想行識(수상행식)은 정신적 마음작용, 느낌, 알아차림의 뜻이 있습니다. 형태성과 작용성이 있습니다. 행복에 종류는 여러 가지입니다. 행복에 값어치라고 하는 것은 느끼고 보는 것만큼 행복감이 있는데, 이것을 幸福感(행복감)이라고 합니다. 원래 병은 없는데 몸의 不調和(부조화)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조화를 調和(조화)로 만들어 가려면, 祈禱 修行精進(기도수행정진)을 잘 해야 됩니다.
병도 불행도 느낌이 있을 뿐이지 값어치는 나눌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보는 것이 色(색)의 형태, 마음에 要素(요소)를 보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받아 드리느냐에 따라 전체가 달라지는 데, 이것을 마음이라고 합니다. 즉 마음이 편해지면 얼굴이 부처님과 같이 닮아서 인상, 또는 觀相(관상)이 잘 되어 보기 좋은 쪽으로 많이 달라져 간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智慧(지혜)가 생겨서 만나는 사람마다 즐겁게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불자들은 不評(불평), 不滿(불만)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불자들에게는 큰 문제입니다. 본인한테는 평등한 根本(근본)
福業(복업)이 있고 幸運(행운)이 붙어 다니고, 大安(대안)이 있습니다. 바로 佛性世界(불성세계)이기 에 그렀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것을 모르고 나의 存在(존재)를 과신한 나머지 병, 불행이 따라 다닙니다. 이것은 마음에서 생각, 언어, 행위를 착각해서 歪曲(왜곡)현상이 나오는 것입니다............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불기2556(2012). 3. 21 (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주지) (불교TV 록화중)
동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15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좌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몸을 건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나와 국가 모두가 인류에 대한 보람입니다. 몸은 소멸 되고 없어진다고 하여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精神(정신)이 중요하듯이 몸은 아주 중요합니다. 몸이 法堂(법당)에 오신 것만도 대한합니다. 肉身(육신)을 通(통)하여 활동이 얼마나 많습니까? 몸이 육신법당(肉身法堂)입니다. 육신법당이 잘 이루어져야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갑니다.
法堂(법당)이 물이 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몸에 佛性(불성)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쉽게 살아 갈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우리는 너무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釋迦牟尼佛(서가모니불) 肉身(육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은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새롭게 펼쳐야 합니다.
말과 行動(행동), 慈悲(자비) 등등 이 새롭게 달라져야 합니다. 부처님을 배반하면 안 됩니다. 모두다 부처님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잡다한 다른 생각은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銘心(명심)해야 합니다. 자기 肉身法堂(육신법다당)이 佛性(불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供養(공양)자리에서 공양을 올리는 것, 또한 살아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每事(매사)에 感謝(감사)함을 모르면 안 됩니다. 부처님 마음을 인정하고 實踐(실천)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南無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 念(염)해야 합니다. 願(원)을 세우고, 初發心(초발심)때 같이 열심히 修行精進(수행정진)해야 합니다. 願(원)을 세우면 곧바로 成就(성취)됩니다. 不幸(불행), 家難(가난)은 원래 없는데, 우리는 어느 相對(상대)를 놓고 怨望(원망)하면서, 그것을 남의 잘못으로 믿고 사는 것이 바로 不幸(불행)과 가난(家難)을 가져옵니다.
즉 모든 것을 상대를 원망하면서 산다는 것이 問題(문제)입니다. 불자는 因果應報(인과응보)를 믿어야 합니다. 안 좋은 것만 믿지 말고 말입니다. 안 좋게 나타나 있는 것을 가만히 觀察(관찰)해보면 다 그럴만한 이유의 原因(원인)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肯定的(긍정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인간은 絶對的(절대적)으로 平等(평등)합니다.
가난과 불행은 자기스스로가 만들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이 공짜로 생겼다면, 그 공짜는 누구인가 損害(손해)를 보았던지, 잃어버린 물건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공짜는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의 삶을 살아가려면, 다 어렵다고 인정하고, 下心(하심)하고, 넓게 생각한다면 便安(편안)하게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일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원을 새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是非分別(시비분별)없는 世上(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因果應報(인과응보)를 믿어야 된다는 것을 재삼 말씀드립니다. 인간이 輪回(윤회)하는 것도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 좋은 習(습)을 만들면서 생활해야 됩니다.
參禪(참선)하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간과 修行(수행) 등이 어렵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물론 道(도) 공부하시는 스님들은 여건이 허락 되겠지만, 우리 중생들은 參禪(참선)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으면 안 됩니다. 佛子(불자)님은 慈悲行(자비행), 功德(공덕)을 많이 짓는 行(행)을 해야 한다 것입니다. 그러면 幸福(행복)한 삶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각자가 이렇게 功德(공덕)을 짓는 행을 하면 一切衆生(일체중생)이 다 편안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生命(생명)은 永遠(영원)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계속 공덕을 지어 윤회하게 되면 世世 生生(세세생생), 厚德(후덕)하게 자비를 베풀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功德(공덕)지으면 제8識 아뢰야식에 저장이 됩니다. 몸은 없어져도 아뢰야식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니다. 永遠不滅(영원불멸), 즉 佛性(불성)을 말하기도 합니다. 阿彌陀經(아미타경)은 영원한 불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품을 포장했던 박스 같은 것을 버릴 때에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버리는 習慣(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발로 밟아서 버리는 것은 美觀上(미관상)도 안 좋고, 여러 가지로 좋지 못합니다. 종이도 裏面紙(이면지)로 사용하고, 고마운 생각을 하고 버려야 합니다. 종이는 나무로 만들고, 그것을 만들은 사람들, 이모든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殺生(살생)을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필이 알아야 합니다.
물건을 부수는 것이 바로 살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늘 感謝(감사)함을 표해야 합니다.
"법장비구의 48大願(대원)" 1.무상악취원 2.불갱악취원 3.실개금색원 4.무유호추원 5.숙명통원 6.천안통원 7.천이통원 8.타심통원 9.신족통원 10.루진통원 11.필지멸도원 12.광명무량원 13.수명무량원 14.성문문수원
15번째 眷屬長壽願(권속장수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사람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으 오리니, 다만 그 들이 중생제도의 서원에 따라 수명이 길고 짧음을 자재로 할 수는 있을지언정 만약 그 수명에 한량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불기2556(2012). 3. 14 (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8893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주지) (불교TV 록화중)
동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14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좌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들 하세요.
불교 공부하시기 어렵지요. 그렇지만 좋은 부처님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것을 아셔야 합니다. 좋은 공부가 법당에서만 잘 들어서 지키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자나 깨나 일상생활(日常生活)에서 늘 공부하신 대로 행(行)을 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의로운 삶은 부처님 말씀 듣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幸福)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생(前生)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았는가? 혹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궁금하면 지금 현재(現在) 일이 풀려가는 이치를 참고하고, 앞으로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행동(行動)으로 살아가는 것인가를 생각하면 바로 과거(過去)와 미래(未來)의 삶의 답이 나옵니다.
앞으로 좋은 운명(運命)을 가지려면 지금부터 바로 좋은 일을 해야 미래의 결과가 좋은 결과(結果)롤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만들어 가는대로 미래(未來)를 만든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묘한 것이 인생입니다. 삶을 보면 기적을 느끼게 합니다. 몸을 가지고 있어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나(我)입니다.
유식사상(唯識思想)에서 제8식(識) 아뢰야식(藏識:장식), 제6식(識) 말나식, 제6식(識) 의식(意識)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식을 통하여 우리는 매순간 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유식(唯識) 공부는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우리는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야 합니다. 찰나, 찰나 변(變)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육체적(肉體的)으로 유한(有限)합니다. 우리는 육체에 매달려 사는 것을 행복(幸福)한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좋은 것을 다 가지고 살면 영원(永遠)히 행복할 것 같지만 2, 3일 지나면 끝이 납니다.
우리는 필요한 것만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육체적 행복(幸福)보다는 정신적(精神的)인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즉 유한적인 것을 좋아하는 습(習)이 문제입니다. 내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 다 잘생기고,사람들은 다 모습이 틀립니다. 이것은 정말로 기적입니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생겼을까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가 고집 부려서 강하게 주장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보시(布施)하는 습(習)은 영원히 좋은 것이고, 도둑질 하는 습(習은) 계속 어두운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보시하는 습관(習慣)은 앞날에 풍요(豊饒)로운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지금 하는 행동(行動)에 따라 앞날의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쁜 생각으로 잠짜리에 들면 안 됩니다. 잠들기 전에 염불(念佛)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관용(寬容)과 용서(容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지음 세상은 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理解)하여야 합니다.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은 공업(共業)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 같은 중생 (衆生)들의 공업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각자 개인(個人)이 기도(祈禱) 수행(修行)잘 해서 집안이 화목(和睦)하고 행복(幸福)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社會)와 국가(國家)가 좋은 공업(共業)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원문 :부차 사리불 피국 상유종종 기묘 잡색지조 백학 공작 앵무 사리 가능빈가 공명지조 시제중조 주야 육시 출화아음 기음 연창오근.
復次 舍利弗 彼國 常有種種 奇妙 雜色之鳥 白鶴 孔雀 鸚鵡 舍利 迦陵頻伽 共命之鳥 是諸衆鳥 晝夜 六時 出和 雅音 其音 演暢五根
또 불국토에는 아름답고 기묘한 여러 빛갈을 가진 백학, 공작, 앵무새, 사리새, 가릉빈가, 공명조 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화평하고 맑은 소리로 노래 한다. 그들이 노래하면 오근을 설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중략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