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9. 12(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8-0180 486-0180)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사람 살아가는 데는 괴로움, 기쁨 등등이 다 같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恩惠 라든지 푸른 꿈을 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미타불을 稱念하면서 생활화 하면 往生極樂 할 수가 있습니다. 고통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곳이 淨土世界입니다.
이번에는 48대원중 제37대원 人天致敬願(인천치경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不可思議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阿彌陀佛)을 듣고 땅에 엎드려 부처님을 예배하며 歡喜心과 신심을 내어 菩薩行을 닦을 때, 모든 天神과 人間들이 그 들을 恭敬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성실함이 자기에게 들어낸 것으로 봅니다. 稱名念佛하면 往生極樂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좋아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大肯定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를 좋게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健康해지고 있다. 나는 繁榮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현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영하는 나, 좋아지는 나, 건강해지는 나. 병들고 고통 있는 ‘나’ 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무阿彌陀佛 염불하여 지금 極樂世界에 살아야 합니다. 無自性이니까 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認定하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精誠스럽게 살아야 내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자기 원을 가지고 기도 修行해야 합니다. 말은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怨望과 욕설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言語, 말을 잘 가려서 해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銘心해야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면 안 됩니다.
결국은 욕심으로 산다는 결과 가 나옵니다. 순수한 불성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佛性을 알려 며는 기도수행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無量한 功德을 이야기 하는 경전이 阿彌陀經입니다. 사람에게는 마이너스 풀러스 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풀러스 에너지를 방출해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미소 지으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필히 하셔야 합니다. 否定的인 마음을 버리는 것은 念佛修行이 최고입니다. 스스로 充電하는 방법은 나무아미타불을 계속해서 부릅니다. 念誦하면서 감사합니다. 좋은 집에 살고 싶으면 좋은 집을 연상하면 생활하면 이루어집니다.
同氣感應이란 말이 있습니다. 같은 기운끼리 서로 응한다는 말, 늘 肯定的으로 감사함을 생각하면서 생활하면 感應이 온다는 것입니다. 몸이 아파도 좋은 생각을 가지면 몸이 좋아질 수 있는 확률이 많아집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바로 極樂世界에가 이루어집니다.
괴로움이나 불행함은 내 몸에 없는데 있는 것 같이 생각하여 괴로움이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佛性의 힘은 나에게도 있습니다. 불성의 에너지는 줄지 않습니다. 불성의 힘은 언제든지 사용하여도 줄지 않습니다. 이 힘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중략
阿彌陀佛은 無量光 無量壽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9. 5(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8-0180 486-0180)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불교식 개념은 이미 행복한 것이 내안에 들어있습니다. 괴로운 것들과 불편함을 고마운 마음으로 昇華시킬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불자입니다.
네 그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를 늘 생활 속에서 말을 해야 합니다. 기도 수행 잘 하면 부정적인 마음은 사라지고 긍정적인 마음이 살아납니다. 그래야 잘 살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그런대로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늘 밝은 쪽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원문> 舍利弗 北方世界 有燄肩佛, 最勝音佛, 難沮佛, 日生佛, 網明佛, 如是等 恒河沙數 諸佛 各於其國 出廣場舌相 遍覆三千大天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 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所護念經
사리불 북방세계 유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 여시등 항하사수 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부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 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이여 북방세계에도 염견불, 최승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이 칭찬> 모든 부처님이 한 결 같이 보호하는 이 법문을 들으라.
밝음은 大肯定입니다. 가족에게도 주위사람에게도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10원짜리로 살면 10원 짜리 뿐이 안 됩니다. 是非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입각하여 즉 經典을 通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 圓滿한 부처님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늙은 것도 늙는 것이 아니라 變化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매일 매일 세포가 活性化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보아야 됩니다.
꽃나무에도 관심을 가지면 나무가 잘 자랍니다.
信心을 가지려면 네 감사합니다. 네 그렀습니다. 또한 가족에게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48대원중 제 35번째 女人成佛願()여인성불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不可思議한 부처님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阿彌陀佛)을 듣고 歡喜心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자기가 잘 사는 모습을 그리면 幸福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늘 행복한 부처님을 그려보세요. 家庭에 어머니가 한탄만 하면서 한숨을 내쉬는 속된 표현으로 징징거리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살림을 도맡아 일하는 어머니가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행복하지 못하면 佛敎에서 말하는 解脫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셔야 됩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금 現實을 즉시하고 感謝합니다. 하는 사람은 幸福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不可思議한 功德이 옵니다. .................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8. 29(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2-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이번에 태풍피해는 없으셨습니까?
부처님은 智慧力과 威神力이 있습니다. 위신력을 어떻게 찾아야 되는가요?
삶 속에서 어려운 일 등 이 나타납니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을 부처님께서는 아시고 계십니다. 모든 生命體 안에는 부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阿彌陀經 原文(아미타경원문)
舍利弗 西方世界 有無量壽佛 無量相佛 無量幢佛 大光佛 大明佛 寶相佛 淨光佛 如是等 恒河沙數 諸佛 各於其國 出廣長舌相 遍覆三千大天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 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所護念經
사리불 서방세계 유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 여시등 항하사수 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부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 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이여, 서방세계에도 무량수불ㆍ무량상불ㆍ무량당불ㆍ대광불ㆍ대명불ㆍ 보상불ㆍ 정광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의 칭찬 모든 부처님이 한결 같이 보호하는 이 법문을 믿으라.
괴롭고 어려울 때 나무아미타불을 불러야 합니다. 나는 크게 밝은 佛性의 存在이다. 本質을 보아야 합니다. 껍데기만 보고 사니까 모든 것이 문제입니다. 청정한 淨光佛입니다. 깨끗한 光明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해야 합니다. 지극히 즐거우면 極樂입니다. 깨우치는 것이 지각입니다. 불성이 최고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내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운 것들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독화살을 맞아 쓰러져 있는데 독은 어떤 것이고 누가 어디서 쏘았는가 하면서 이리저리 시간을 보낸다면, 화살을 맞은 사람은 죽고 마는 것입니다. 時間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祈禱 精進해야 합니다. 阿彌陀佛 念佛하는 것의 目的은 잘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實體도 없는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妄想은 놓아버리고 즐거운 생각을, 즉 肯定的인 생각을 해야 즐거운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苦痛을 안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輪廻的 생각은 하지 말고 解脫할 수 있는 것을 目的으로 보아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念佛, 祈禱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늘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좋은 생각만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비롯한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좀 미련하게 살아야 幸福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지장사에 오신 것도 너무 행복합니다. 자나 깨나 늘 감사할 줄 아는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48대원중 제34원 聞名得忍願(문명득인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보살의 無生法忍(무생법인)과 같은 깊은 지혜공덕인 다라니 법문을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중략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8. 22(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2-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안녕들 하셨습니까?
阿彌陀經에서는 佛性이 내안에 存在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관계 속에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48대원중에 33대원 觸光柔軟願입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한량없고 不可思議한 모든 佛國土의 衆生들로서,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접촉한 이는 그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人間과 天上을 초월 하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빛은 있는데 부드럽게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光明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힘은 본래부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佛性의 세계가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富者 되는 방법을 알아도 實踐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불성이 나에게 깃들어 있는데 느끼지 못하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느낌은 自己 자신에게 있습니다. 코다마 싯달타 태자는 四門遊觀相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은 다 病들어서 죽어간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이 자체가 느껴지지 않아 나는 안 죽을 것같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 모습입니다. 是非分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장사 법당에서 법문을 듣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容恕하고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현실 삶 속에서의 괴로웠던 어떤 마음도 다 잊어버리고 肯定的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惻隱(즉은)지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과 기쁨을 모르고 삽니다. 자기 자신의 감사, 행복의 믿음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모든 하는 일 마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꼭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成就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번 따라 해보십시오. 나는 이미 잘 되고 있다. 나는 이미 좋아지고 있다. 나는 이미 성취하고 있다. 자기 앞날은 자기가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銘心해야 합니다. 우리 몸 안에는 본래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이 힘은 무한한 힘입니다. 가난, 병고, 등등을 이겨내는 힘이 자기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病, 不幸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 佛性의 힘은 영원히 消滅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써도 계속 생겨납니다. 줄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불자는 덕 보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精進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는 삶은 행복, 기쁨이 없습니다. 일하지 않는 生命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가 한일을 잘했다고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布施하고 상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하고 있는 힘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힘이 있습니다.
불성의 힘이 지금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략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8. 8(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2-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31번째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동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原文
舍利弗 南方世界 有日月燈佛 名聞光佛, 大燄肩佛 須彌燈佛 無量精進佛 如是等 恒河沙數 諸佛 各於其國 出廣長舌相 遍覆三千大天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所護念經 舍利弗 西方世界 有無量壽佛 無量相佛 無量幢佛 大光佛 大明佛 實相佛 淨光佛 如是等 恒河沙數 諸佛 各於其國 出廣長舌相 遍覆三千大天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 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중략
사리불 남방세계 유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 여시등 항하사수 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부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 서방세계 유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실상불 정광불 여시등 항하사수 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부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 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중략
사리불이여, 남방세계에도 일월등불 · 명문광불 · 대염견불 · 수미등불 · 무량정진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불가사의한 공덕의 칭찬) 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 법문을 믿으라.
사리불이여 서방세계에도 무량수불·무량상불 · 무량당불 · 대광불 · 대명불 · 보상불 · 정광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의 칭찬) 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보호하는 이 법문을 믿으라.
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고 삽니다. 믿을 것을 믿지 않고 안 믿을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사바세계가 잘못 된 것 같아도 다 均衡(균형)이 만들어진 세상입니다. 아미타경에서는 마땅히 믿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讚嘆(찬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절대로 비난하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부자 되고 幸福(행복)하려면 비난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다 滿點(만점)은 없습니다. 身口意(신구의) 三業(삼업)을 되도록 이면 짓지 않으려는 것이 佛敎(불교)공부입니다.
마땅하지 않은 것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本質的(본질적)으로 가난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가난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행동에 따라서 자기 價値(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세상에는 헛된 것이 없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칭찬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讚嘆(찬탄)하는 것입니다. 그 功德은 不可思議(불가사의)한 공덕이라고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공덕을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몸이 부유해지면 정신이 흐려집니다. 돈이 많으면 성질이 나쁘게 변합니다. 가진 것이 없는데도 행복지수가 낮아집니다.
자기 자신을 찬탄해야 합니다. 모든 부처님을 찬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나 자신이 貴(귀)한 存在(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念佛하면 좋아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지금 살아있어야 합니다. 내 몸의 모든 것을 다 讚嘆(찬탄)해야 됩니다.
칭찬, 찬탄 하다보면 모든 것이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칭찬하면 공덕이 불가사의입니다.
*48대원중 31번째 國土淸淨願(국토청정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불국토가 한없이 청정하여, 시방 일체의 무량무수한 모든 부처님 세계를 모두 낱낱이 비추어봄이 마치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보는 것과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정진 기도 수행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기쁨, 슬픔의 실체는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중략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7. 25(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2-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방송 록화 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30번째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습니까? 健康(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恩惠 功德(은혜공덕)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물, 공기, 등등에게 감사할 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事物(사물)에 대해 고마움, 家族關係(가족관계)에도 고마움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가족관계를 섭섭하고 서운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쁜 것, 불결한 것, 등등도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연세를 많이 들게 되면 고집만 늘어난다고 합니다.
정말로 잘못사신 것입니다. 固執(고집)을 感謝(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바꾸어 살아가야 더 건강하게 사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宇宙 森羅萬象(우주삼라만상), 世上萬事(세상만사)가 고맙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있을 것이 있어서 서로를 필요로 하고 因緣(인연)지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누가 잔소리를 해도 고맙습니다. 해야 합니다. 佛子(불자)로 살아가는 것 만해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48대원중 제 29원 得辯才智願(득변재지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스스로 경을 읽고 외우며 또한 남에게 설법하는 변제(辯才)와 지혜(智慧)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지난 세월이 쓸모없는 사람으로 살아온 것 같아도 지금부터는 쓸모 있는 사람입니다. 하고 자신 있고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事物(사물)도 다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얻을 得(득)자는 얻는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얻는 다는 것은 자기가 씨앗을 뿌려 놓았기 때문에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씨앗을, 즉 種子(종자)를 심어 놓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福(복) 받아 잘살아 보려면, 좋은 種子(종자)의 福德(복덕) 씨앗을 심어야 좋은 복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씨앗을 심어 놓지 않고, 좋은 열매 즉 福德(복덕)을 얻으려하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입니다. 우리 불자들은 많은 祈禱(기도)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열심히 하지만 삶속에서의 行(행), 즉 복 짓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무엇이 안 된다고 하며 한숨을 쉬며, 나 에게는 福(복)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理致(이치)를 알게 하려고, 佛敎는 因緣(인연)이라는 것을 열심히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인연의 만남과 헤어짐을 깨우치게 합니다. 부처님은 많은 經典(경전)을 통하여 諸行無常(제행무상), 諸法無我(제법무아), 一切皆苦(일체개고)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지장사에 오신 것, 자체가 自力(자력)으로 오셔서 공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祈禱 念佛(기도 염불), 하면서 부처님의 힘을 빌려, 즉 他力(타력)을 통하여 인생을 밝게 살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망이나 미움은 다 自己가 잘못이라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 왜냐 하면 내가 원망, 미움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幸福(행복)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복의 씨앗을 많이 뿌려 놓아야 좋은 열매(福)가 얻어지는 것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중략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하면서 열심히 생활 속에서의 修行精進(수행정진)하고 사시면 틀림없이 좋은 福德(복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佛性(불성)은 무한한 공급을 받을 수가 있다. 불성은 시작과 끝이다. 불성은 성취하게 한다.
더운 날씨에 참여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 7.18(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 482-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큰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29번째 이미타경을 강의 해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여 올립니다.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원문>
사리불이여 나는 이러한 도리를 알고 그와 같은 말을 한 것이니, 어떤 중생이든지 이 말을 들으면 마땅히 저 국토에 가서 나기를 원하라. 사리불이여 내가 지금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공덕을 찬탄한 것처럼, 동방에도 아축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의 칭찬, 모든 부처님의 한 결 같이 보호 하는 이 법문을 믿으라. ............................중략
自己自身(자기자신)을 들여다보는 안목(眼目)이 깊어져야 합니다. 아미타 부처님의 찬탄(讚嘆), 그 핵심(核心)은 자기를 하심(下心)하면서 자기를 찬탄한다고 보아도 됩니다. 진실(眞實) 된 그대로가 자기를 위해서 너무나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는 척, 하다가 살다가 죽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미타부처님의 찬탄은 이 세상에 주인은 (나)아미타불입니다. 살아가면서 하는 척, 잘하는 척, 아픈 척 하는 것을 阿彌陀佛을 찬탄(讚嘆)하는 것으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로 말입니다. 또 바꾸어 말하면 나 외에 가족(家族), 주위 사람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과 감사합니다. 로 일상생활에서 생활화(生活化) 하여 가자는 것입니다. 주위에 모든 존재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부처님을 찬탄하고 남을 칭찬(稱讚) 해가다보면 자기의 칭찬거리가 생깁니다. 병, 불행은 본래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칭찬하는 마음이 결여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면 됩니다. 어느 통계를 보면 아침에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한 사람의 70%가 어떤 사고(事故)가 유발(誘發)하였다고 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로 생각을 바꾸며 조화(調和)롭게 사는 것이 지혜(智慧)있는 삶이라 생각됩니다. 애기가 아픈 가정을 보면 부부가 화합(和合)을 못하는 집안이 많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나의 가족을 비롯한 주위 모든 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 바꾸는 삶이 행복한 삶의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안에는 풍요로움이 이미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찾아서 활용을 못하는 것입니다. 비난하지 말고 칭찬하면 됩니다. 아미타불 가호지력(加護智力)이 생깁니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현실(現實)이 나를 용납(容納)하지 않는다고 말 합니다. 모든 것은 자기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먼저 잘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온 것입니다. 그러니 매사에 감사(感謝)함을 표해야 합니다.
*제 28대원 견도량수원(見道場樹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을 비롯하여 공덕이 적은 이들까지도 그 나라의 보리수나무가 한 없이 빛나고 그 높이가 사백만 리 나 되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보는데(見), 善하게 보면 선리(善利)가, 惡하게 보면 악리(惡利)가 온다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만 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바로 이것이 고집입니다. 풍요롭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는 안목(眼目이 필요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져 온다. 미움, 원망, 다 잊어버리고 사세요.
진리답게 사는 사람은 무한(無限)이 성장(成長)한다. 고난(苦難) 속에서 희망(希望)을 가진 사람은 성공(成功)한다. .............................중략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7. 11(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8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들 하셨습니까?
이번시간에는 아미타경 원문을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원문>
又舍利弗 極樂國土 衆生生者 皆是阿鞞跋致 其中多有 一生補處 其數甚多 非是算數 所能知之 但可 以無量無邊 阿僧祗說 舍利弗 衆生聞者 應當發願 願生彼國 所以者何 得與如是 諸上善人 俱會一處 舍利弗 不可以少善 根福德因緣 得生彼國 舍利弗 若有善男子善女人 聞說阿彌陀佛 執持名號 若一日 若二日 若三日 若四日 若五日 若六日 若七日 一心不亂 其人 臨命終時 阿彌陀佛 與諸聖衆 現在其前 是人終時 心不顚倒 卽得往生 阿彌陀佛 極樂國土
(우사리불 극락국토 중생생자 개시아비발치 기중다유 일생보처 기수심다 비시산수 소능지지 단가 이무량무변 아승지설 사리불 중생문자 응당발원 원생피국 소이자하 득여여시 제상선인 구회일처 사리불 불가이소선 근복덕인연 득생피국 사리불 약유선남자선여인 문설아미타불 집지명호 약일일 약이일 약삼일 약사일 약오일 약육일 약칠일 일심불난 기인 임명종시 아미타불 여제성중 현재기전 시인종시 심불전도 즉득왕생 아미타불 극락국토)
사리불이여 극락세계 태어나는 중생들은 다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들이며, 그 가운데는 일생보처에 이른 이들이 많아 숫자와 비유로도 헤아릴 수 없고 다만 무량무변 아승지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이 말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서원을 세워 저 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거기 가면 그와 같이 으뜸가는 사람들과 한데 모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리불이여 조그마한 선근이나 복덕의 인연으로는 저 세계에 가서 날 수 없다.
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불에 대한 법문을 듣고 하루나 이틀 혹은 사흘이나 나흘, 닷세, 이레 동안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외우며 조금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가 임종할 때에 아미타불이 거룩한 분들과 함께 그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그는 목숨을 마칠 때에 생각이 뒤바뀌지 않고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될 것이다.
極樂世界가 다 있습니다. 사람이 기분 좋은 일이 있는 곳이 다 極樂(극락)입니다.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바로 地獄(지옥)입니다. 사바세계에서 잘 살다보면 극락세계입니다.
극락국토가 정말로 莊嚴(장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이 肯定的(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극락세계에 온 것입니다. 삶속에 틀림없이 極樂世界(극락세계)가 있습니다. 병들고 어려운 것 시비(是非)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어려운 것, 시비하면 계속 地獄世界(지옥세계)에서 힘들어 살게 됩니다. ..............중략
긍정적으로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부자 되게 해주세요. 이런 나약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안 됩니다. 그 말은 지금 가난에 찌들려 산다는 것을 습관(習慣)화 하는 것입니다.
습관화 되면 계속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부자(富者)되겠습니다. 하며 당당하게 발원(發願)해야 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7. 4(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7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48대원중에 26번째 원입니다.
“나라연신원(那羅延身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천상의 금강역사(金剛力士) 인 나라연(那羅延)과 같은 견고한 몸을 얻지 못하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나의 몸은 튼튼한 몸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부서지지 않는 몸, 금강역사 같은 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하다가 조그만 한 상처를 날 수가 있는데 우리 중생들은 그 조그만 한 상처를 죽을 정도의 큰 상처로 보고 야단을 치며 발을 동동 구르며 살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일반적인 상처가 나고 지나다보면 자연치유력으로 치유 되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이 세상이라는 것을 깊이 알게 되면 자연적으로 행복한 삶으로 오게 됩니다.
물질적 고통의 괴로움, 아픔의 고통 등이 옵니다. 네 사람 중에 한사람은 암세포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사바세계, 사람이 사는 세계는 감내하는 삶의 세계라고 합니다.
이세계가 현실 세계입니다. 모든 괴로움의 고를 인정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삶이 필요합니다. 인연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그리고 무상하여 항상 변하니 아픔과 고통, 즐거움은 늘 오고가는 것을 알고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고통에서 헤어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괴로움, 고통 다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중생들이 사는 세계라는 것을 알아 차려야 합니다. 이론으로는 아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어렵고 안 되는가. 혹은 나만 몸이 아픈가, 나만 가난하게 살고 있는가, 이러한 의심덩어리를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니 계속 풀리지 않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통스럽게 살지 않게 하려면 부처님을 염불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은 다 버리고 풍요로운 긍정적인 말(염불)을 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불설 아미타경에서는 이미 다 이 세상에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은 만들어져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중생이 이것을 찾아서 쓰지 못하고 안 되는 일만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만들어져 있는 것을 모르고 안 되다는 말만 하고 있으니 계속 어렵게 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하고 말한 만큼의 복덕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 안 된다는 것을 되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어 가야 합니다.
공덕의 세계, 은혜의 충만, 깨달음의 세계가 장엄되어 있습니다. 불설아미타경에서는 이 세계가 극락세계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극락세계라는 것을 깨우치게 합니다.
나는 건강한 육체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염불을 생활화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생명은 아미타불의 본신입니다. ................중략
몸이 아플 때 치료는 하되 늘 감사함을 생각하며 생활을 해야 합니다.
동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강좌***
일 시 : 2012. 6. 13(수) 14:00
장 소 : 지장사(길동) 02) 482 - 8893
지도법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불교TV 방송 록화중)
동 참 자 : 불자님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 정현큰스님께서 25번째 아미타경을 강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동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8대원중 이번에는 24원인 供具如薏願(공구여의원)입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모든 부처님에게 供養(공양)드리는 功德(공덕)을 세우려 할 제, 그들이 바라는 모든 공양하는 물건들을 마음대로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이미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는데 자기가 부족하다고 劣等感(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佛說阿彌陀經(불설아미타경)은 모든 眞理(진리)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般若 智慧(반야지혜)는 같은 말입니다. 밝음을 이야기 합니다. 정법으로 불교를 공부하는 불자님들은 항상 밝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大肯定(대긍정), 調和(조화), 바라밀은 行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아미타경에는 供養(공양)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 자기가 自己(자기)를 바꾸어야 합니다. 부족함, 두려움을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양을 올리면서 순수하게 發願(발원)해야 합니다. 발원하는 만큼 좋아질 수 있는 確率(확율)이 높아집니다. 供養하는 것은 精誠(정성)입니다. 그 정성은 바로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佛性 功德(불성공덕)이 깃든 사람은 공덕 씨앗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씨앗은 因緣(인연)에 따라 심어진 것입니다. 바로 희망찬 좋은 씨앗은 좋은 일을 자라게, 즉 나타나게 합니다.
四妻經(사처경)에서는 네 사람의 부인을 거느리고 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넷째부인은 財物(재물)을 비유한 것입니다. 셋째 부인은 자식이나 친척 등을 가리킵니다. 둘째 부인은 바로 自身(자신)의 몸뚱이를 가리킨 것입니다. 첫째 부인(糟糠之妻:조강지처))은 道(도)를 가리킵니다. (도는 자기 마음자리를 살펴보고 自性佛(자성불)을 잘 돌보는 것이 도입니다.)
*둘째, 셋째, 넷째의 부인에게 차례로 빠져서 糟糠之妻(조강지처)인 첫째부인은 아예 돌보지 않는 삶, 이것이 夢想(몽상)속에 빠져 거꾸로 사는 人間(인간)의 모습입니다. 根本(근본)은 돌보지 않고 財物(재물), 가족, 몸뚱이를 위해 분주히 먼지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짓을 반복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는 苦痛(고통)과 不幸(불행)이 가득한 세상의 한 복판에 서있게 됩니다.
1, ‘나’ 자신(自身) 안에 佛性(불성)이 있다.
2, ‘나’ 利己心(이기심)이나 我想(아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
3, ‘나’ 나는 모든 것에 感謝(감사)한다.
시작과 끝이다. 모든 供給(공급)은 佛性世界(불성세계)로부터 成就(성취) 되어있다. 그러므로 늘 감사함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習慣(습관)해야 합니다..............중략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 혜일 임원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