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2월 12일(수) 오후7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
내용정리 : 혜일 법사
동참인원 :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48번째(종강) 불설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특히 촬영에 수고한신분과 불교TV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불자님 고맙습니다. 마지막 강의가 되었습니다. 불교공부는 생활자체에 대하여 공부하는 것입니다. 육체가 죽게 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아미타정토는 48대원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48대원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을 응용하는 것의 핵심이 우리라는 것입니다. 삶을 체험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용은 아미타불을 칭념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南無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입니다. 모든 것이 일상생활에 나타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極樂世界(극락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극락세계는 常樂我淨(상락아정)입니다. 항상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모자라는 것은 願(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나쁜 것만 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五慾樂(오욕락)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자비하고 당당합니다. 淨土(정토)에 태어납니다. 인간은 다 차이가 납니다.
사바세계는 악마(불만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48대원은 지금 내가 풍요로움의 發願(발원)이 좋게 살게 합니다. 육체를 지니고도 극락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수행하는 사람은 원을 가져야 합니다. 불교에서 호흡하는 身受心法(신수심법)이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나무아미타불을 염해야 합니다.
아미타불의 염은 稱念念佛(칭념염불)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은 나를 비롯한 모든 것을 퐁요 롭게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염불은 찡그리지 않고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나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자기 속에 있습니다. 그냥 놓고 사시길 바랍니다. 자기 업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業(업)은 계속 계산되어 나타납니다.
제 48대원 得三法忍願 (득삼법인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과 바로 설법을 듣고 깨닫는 음향인(音響忍)과 진리에 수순하는 유순인(柔順忍)과 나지도 죽지도 않는 도리를 깨닫는 無生法忍(무생법인)을 성취하지 못하고, 모든 불법에서 물러나지 않는 不退轉(불퇴전)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지금 얻는 복덕과 지혜는 나에게 영원합니다.
고마운 진리를 듣는 것은 이미 소원이 성취되었습니다.
모든 부처님께 공양합니다...............중략
일 년 이란 긴 시간을 통하여 불설아미타경을 설해주신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빠지지 않고 동참해주신 불자님들 감사합니다.
또한 이 자리가 있기까지는
존경하는 김나희 신도회장님과 신용일 부회장님, 총무님 내외 분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참하신 모든 분, 늘 부처님가피가 함께 하시어
건강과 행복이 깃 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산법사단장 혜일 임원호 합장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2월 5일(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
내용정리 : 혜일 법사
동참인원 :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47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눈 내리는 날 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靈長)이기에 많은 생각과 혹은 괴로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영역, 중생의 영역, 동시에 숭고(崇高)한 영역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불설아미타경에서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세상이지만 기도수행을 할 수 있으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생의 삶은 오탁악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든 기도하는 사람은 오탁(五濁 :劫濁겁탁, 見濁견탁, 煩惱濁번뇌탁, 衆生濁중생탁, 命濁명탁)이 아닌 청정한 무량광(無量光) 무량수(無量壽)의 세상이 오게 됩니다. 평생을 시비(是非)로 일삼아오면 평생 그렇게 시비하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을 근심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말씀과 스님들께 즉 삼보(三寶)에 의지하면 악도(惡道)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이것이 숭고한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부처님의 말씀의 뜻을 심어야 합니다. 그 싹이 트면 필이 살기 좋은 시간이 옵니다.
보리(菩提)를 번뇌(煩惱), 번뇌가 즉 보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괴로움이 깨달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괴로움이 있어야 깨달음이 온다는 것입니다. 숨 쉬고 사는 것도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지금 이 상태의 모습을 고맙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며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불법(佛法)이 아무리 수승(殊勝)하다고 해도 제대로 인지(認知)하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음식을 맛을 보아야 제 맛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처님의 세계의 맛을 보려면 부지런히 기도정진(祈禱精進)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속에서 살면서 천상의 세계에 같이 가고 있습니다. 형태가 없는데 무엇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기 발바닥을 보기가 힘이 듭니다. 불평 없이 사는 발바닥 우리가 보지 못합니다. 이런 것처럼 세속에 좋은 것을 보면서 가지고 있는 천상세계는 알지 못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통하지 못하면 영원히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아미타불을 부르는 것은 지금 내가 발전(發展)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아니면 극락세계에 가지 못합니다. 한 순간이라도 나 자신이 원만(圓滿)한 불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칭명하시길 바랍니다.
원문
*舍利弗 當知 我於五濁惡世 行此難事 得阿褥多羅三藐三菩提 爲一切世間 說此難信之法 是爲甚難
사리불 당지 아어오탁악세 행차난사 득아욕다라삼먁삼보리 위일체세간 설차난신지법 시위심난
*사리불이여 마땅히 알라. 내가 이 오탁악세에서 갖은 고행 끝에 바른 깨달음을 얻고 모든 세상을 위해 믿기 어려운 법을 설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을 알아라.
*48대원중 제 47원 得不退轉願(득불퇴전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만 듣고 나서 일체 공덕이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에 이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현실(現實)에서 보살행을 열심히 하면 현재도 좋아지지만 과거의 괴로운 과보가 하나하나 소멸(消滅)되어 언제인가는 계속 좋은 일만이 온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절(사찰)에 가면 무엇이든지 하나를 얻어오게 됩니다. 신심, 지혜, 정진, 보살행, 등등을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가까운 사찰에 가시기를 바랍니다.........중략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1월 28일(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
내용정리 : 혜일 법사
동참인원 :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46번째 불설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종교를 공부하는 것은 자기생명 회귀(回歸)입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 그대로 발견하면 됩니다. 수없이 발견하고 살면서 자기입장, 자기상황은 좋은데, 보지 못합니다. 사랑스러움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잘 보면 이런 것이 회귀입니다. 승(僧)은 나고 법(法)은 진리(眞理)입니다. 모든 풍요로움은 가져다가 쓰면 됩니다.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불설아미타경에서는 부자로 살겠습니다. 하면 부자로 살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불법승(佛法僧)을 하나로 통합되는 것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극락세계를 설명합니다. 내용을 잘 보면 모든 것은 다르지만 찾아야 하는 것은 극락세계를 말합니다.
미래에 대하여 불안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앞날 걱정을 미리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래를 두려워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됩니다. 깨우친 것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즐거움을 인지(認知)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問題)입니다.
그러니까 안 좋은 쪽으로만 갑니다. 부처님은 좋게 보는 안목(眼目)을 같게 합니다.
원문
*應當發願 生彼國土 舍利弗 如我今者 稱讚諸佛 不可思議功德 彼諸佛等 亦稱讚我 不可思議功德 而作是言 釋迦牟尼佛 能爲甚難希有之事 能於娑婆國土 五濁惡世 劫濁 見濁 煩惱濁 衆生濁 命濁中 得阿褥多羅三藐三菩提 爲諸衆生 說是一切 世間難信之法
*응당발원 생피국토 사리불 여아금자 칭찬제불 불가사의공덕 피제불등 역칭찬아 불가사의공덕 이작시언 석가모니불 능위심난희유지사 능어사바국토 오탁악세 겁탁 견탁 번뇌탁 중생탁 명탁중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위제중생 설시일체 세간난신지법
*마땅히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해야 할 것이다.
사리불이여 내가 지금 여러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듯이 저 부처님들도 또한 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하실 것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어렵고 희유한 일을 하셨다.
시대가 흐리고, 견해가 흐리고, 번뇌가 흐리고, 중생이 흐리고, 생명이 흐린, 사바세계의 오탁악세에서 깨달음을 얻고 중생들을 위해 세상에서 믿기 어려운 법을 설한다.
부처님 관계 속에서 행복하게 살게 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지금 옳은 일을 하라. 밝게 보자. 마음에 광명이 깃들게 한다. 원하는 것은 허욕이 아니면 가질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중략
*48대원중 제 46대원 隨意聞法願(수의문법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은 듣고자 하는 법문을 소원대로 자연히 들을 수 있으 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1월 14일(수)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 t 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 혜일 법사
동참인원 :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因緣(인연)되어 와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모든 生命體係(생명체계)는 다 인연이 있습니다. 불교를 통해서 인연이 되어 불설아미타경을 만나고 있습니다. 三界皆苦(삼계개고)가 편안해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석가세존(아미타불)께서는 나타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부족한 것만 찾고, 깨달은 사람은 知足(지족)을 알게 합니다. 사람 생명자체는 過去(과거), 未來(미래)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 바로, 지금에 만족하고 充足(충족)되어야 합니다. 중생은 어리석어서 계속 모자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현재 충족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淨土:정토)에서 얻어야 합니다. 탐진치 삼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즐거움은 바로 지나고 괴로움이 오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오탁악세입니다.
원문
舍利弗 於汝意云何 何故名爲 一切諸佛 所護念經 舍利弗 若有善男子 善女人 聞是經 受持者 及聞諸佛名者 是諸善男子善女人 皆爲一切諸佛之所護念 皆得不退轉 於阿褥多羅三藐三菩提 是故 舍利弗 汝等 皆當信受我於及 諸佛所說 舍利弗 若有人已發願 今發願當發願 欲生 阿彌陀佛國者 是諸人等 皆得不退轉 於阿褥多羅三藐三菩提 於彼國土 若已生 若今生 若當生 是故 舍利弗 諸善男子善女人 若有信者 應當發願 生彼國土
사리불 어여의운하 하고명위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 약유선남자선여인 문시경 수지자 급문제불명자 시제선남자선여인 개위일체제불지소호념 개득불퇴전 어아뇩다라삼먁삼보리 시고 사리불 여등 개당신수아어급 제불소설 사리불 약유인이발원 금발원당발원 욕생 아미타불국자 시제인등 개득불퇴전 어아뇩다라삼먁삼보리 어피국토 약이생 약금생 약당생 시고 사리불 제선남자선여인 약유신자 응당발원 생피국토
*사리불이여, 이 경을 가리켜 어째서 모든 부처님들이 한 결 같이 보호하는 법문이라 하는 줄 아느냐? 선남자 선여인들이 이 법문을 듣고 받아 지니거나 부처님의 이름을 들으면 모든 부처님의 보호를 받아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내말과 여러 부처님의 말씀을 잘 믿으라. 사리불이여 어떤 사람이 아미타불의 세계에 가서 나기를 이미 발원하였거나 지금 발원하거나 흑은 장차 발원한다면 그는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고 그 세계에 벌써 났거나 지금 나거나 혹은 장차 날 것이다.
그러므로 신심이 있는 선남자 선여인은 마땅히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해야 할 것이다.
모든 법은 圓融(원융)하여 理事無碍(이사무애)에 걸림이 없어야 합니다. ...중략
*48대원중 제 44 대원 具足德本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한없이 기뻐하며 보살행을 닦아서 모든 공덕을 갖추 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0월 31일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 혜일 법사
동참인원 : 약 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감사해야 하고 내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 아니면 극락세계에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진실 되게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을 삐딱하게 보고 사니까 지금 極樂(극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地獄(지옥)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들어놓은 지옥입니다.
우리 삷 속에서는 충분히 즐겁게 사는 극락이 있는데 부정하고 생활하니까 괴로운 생활이 연속 되는 것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威信力(위신력)을 믿고 생활할 때만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어려운 일은 있게 마련인데, 나한테만 나쁜 일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스님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 있을까요.? ......인생 상담과 건강상담하는 의사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려운 과정이 많지만, 다 이해하고, 받아드리며 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을 당하게 되면 이해도하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미타불 稱念念佛(칭념염불), 기도수행을 一心(일심)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염불수행 필히 하셔야 합니다. 하는 순간마다 좋은 마음의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無量光(무량광), 無量壽(무량수)를 내 것으로 만들어 가려면 염불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부처님과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미타불은 자기 자신입니다.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 부처님이 ‘나’ 자신의 부처님입니다. 중생의 마음으로 살면 衆生이 되고, 부처님 마음으로 살면 부처님(佛)이 되시는 것입니다. 부처님 마음이 되려면 수행, 해야 합니다.
저 높은 하늘에는 있는 태양, 달은 구름이 끼어 안보일 때도 있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만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안 보이는 뒤편에도 밝음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 불행하다고 해서 不幸(불행)에 매달리지 말고, 幸福(행복)이 오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원문>
*舍利弗 上方世界 有梵音佛, 宿王佛, 香上佛, 香光佛, 大燄肩佛, 雜色寶華嚴身佛, 娑羅樹王佛, 寶華德佛, 見一切義佛, 如須彌山佛 如是等恒河沙數 諸佛 各於其國 出廣場舌相 遍覆三千大天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 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所護念經
*사리불 상방세계 유범음불, 숙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여시등항하사수 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복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 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이여, 상방세계에도 범음불, 수왕불, 향상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불가사의한 공덕의 칭찬> 모든 부처님이 한 결 같이 보호하는 법문을 믿으라.
48대원중 제 43원 生尊貴家願(생존귀가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도 수명이 다한 후에 존귀한 집에 태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중략
동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0월 24일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혜일 법사
동참인원: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아미타부처님 감사합니다........ 대자대비 원력의 加被(가피)롤 내리소서. 발원문입니다. 念佛三昧(염불삼매) 기도수행자는 아미타불과 현존에 있는 것입니다. 이 몸이 다할 때까지 정성의 믿음으로 맞추어질 때, 모든 病苦(병고)厄難(액난)은 없어집니다.
‘틱 낫탄’ 스님은 우리가 사는 곳을 淨土(정토)라고 하셨습니다. 내 마음도 정토라고 하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정토라는 것입니다. 육조혜능 대사님도 淨土를 몸으로 쉽게 표현하셨습니다. 정토에는 나라를 연상하게 되는데 몸은 城(성)으로 보시고 눈, 귀, 코, 입, 생각을 정토나라의 門(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心)은 땅으로, 성(性:심성)을 임금(王)으로 하며, 왕이 정토(心: 땅)에 性(임금)이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性(심성)이 있으면 신심(身心)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셨고, 심성이 떠나면 몸과 마음이 붕괴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도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잘 쓰느냐가 문제로 봅니다. 심성을 잘 쓰면 극락정토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佛性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에도 불성, 부처님이 계십니다.
절에 다니시는 목적은 幸福 해지려함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病은 자기가 끓어다 놓은 것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이며 남의 탓이 원인입니다. 호흡하고 있는 것도 대단한 생명체의 活動입니다. 나는 지금 여기가 가장 편안한 세상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세상은 잘 사는 세상입니다. 숨 쉬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모든 순간순간은 인연의 법칙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이 세계는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眼目을 바꾸면 모든 일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방세계 생명이 있는 한 불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껍데기의 삶을 깨뜨려야 알맹이의 삶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생각 버리고 필요한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는 본래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긍지를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佛性은 마르지 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면 바로 내가 阿彌陀佛입니다.
*48대원중에 제 42 住定供佛願(주정공불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들은 이는 모두 청정한 해탈 삼매를 얻을 것이며, 매양 이 삼매에 머물러 한 생각 동안에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도 오히려 삼매를 잃지 않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願은 불완전한 것을 圓滿(원만)한 상태로 원하는 것입니다. 복과 지혜가 자기한테 있다는 것입니다. ...................중략
성불하십시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0월 17일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혜일 법사
동참인원: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동참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람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마음이나 정신이 늘 움직여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세포가 늙어서 활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건강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도심에서 내 집 앞을 청소하는 분을 보기가 힘듭니다.
내 집 앞에 청소만 해도 건강해집니다. 모든 것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도 살아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쓸 때 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자기를 살리는 말은 해야 합니다. 연습이 안 되어서 나쁜 습관이 들어있습니다. 내가 살아 움직여야 세포도 살아 움직입니다.
태양의 빛을 감사 할 줄을 모릅니다. 대자연의 우주법계가 너무나 고마움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통하여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마음이 살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실재하지 않는 것을 있다고 믿고 살기 때문에 괴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執中(집중)을 잃어버리고 執着(집착)을 하고 삽니다. 집중력을 길러야 합니다. 즉 禪(선)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과거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가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눈뜨고 볼 수 없는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지금 병원에 가 있지 않는 것만 해도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합니까? 우리는 정말로 감사함을 알아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을 정성 것 모시는 사람이 복덕이 옵니다. 원망과 비난 이제 고만하고 살아갑시다. 모든 가족이 있어서 행복한 줄을 알아서 늘 감사해야 합니다.
*48대원중에서 41원인 諸根具足願(제근구족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여러 보살들에게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부처님이 될 때 까지 六根(육근)이 원만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願力(원력)을 가져야 합니다. 具足(구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건강, 재운 마음의 풍요로움, 心性(심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자기 福은 현상을 만족하게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41번째 발원입니다. 福은 자기가 쌓아야 합니다. 마음 상태를 밝게 해야 합니다. 현 상태를 만족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만족한 상태에서 기도수행을 하면 더욱더 밝아지고 좋아집니다.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밝은 마음, 감사한 마음, 자기 현실의 풍요로운 마음, 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수행이 자기를 통제할 수가 있습니다. .....................중략
대단히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10월 10일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T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혜일 법사
동참인원: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참석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阿彌陀經 原文(아미타경 원문)
舍利弗 下方世界 有獅子佛 名聞佛 名光佛 達磨佛 法幢佛 持法佛 如是等 恒河沙數諸佛 各於其國 出廣長舌相 遍覆三千大千世界 說誠實言 汝等衆生 當信是稱讚 不可思議功德 一切諸佛 所護念經
사리불 하방세계 유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 여시등 항하사수제불 각어기국 출광장설상 변부삼천대천세계 설성실언 여등중생 당신시칭찬 불가사의공덕 일체제불 소호념경
*사리불이여, 하방세계도 사자불ㆍ명문불ㆍ명광불ㆍ달마불ㆍ법당불ㆍ지법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도록 진실한 말씀으로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칭찬, 도든 부처님 한 결 같이 보호하는 이 법문을 믿으라.
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慈悲思想(자비사상)이 중요하지만 높고 낮은 인생은 없습니다. 부처님이란 福과 智慧가 充滿(충만)합니다. 이것이 나의 세계입니다. 이 말씀을 늘 아미타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기가 밝아져야 삶이 밝아집니다.
세계에는 微視世界(미시세계)와 巨視世界(거시세계)가 있습니다. 보여 주어야 만 보는 세계입니다. 超微粒世界(초미립세계)는 불교에서 말하는 空(공)의 세계입니다. 사바세계는 다 움직입니다. 바로 回轉(회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힘의 원천이 無量壽 無量光(무량수 무량광)입니다. 영원한 생명체입니다.
大肯定(대긍정), 大造化(대조화)의 세계입니다. 웃고 즐겁게 보시할 때가 건강하고 행복의 삶이 옵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힘들게 살아갑니다. 낙엽이 떨어짐은 죽은 것이 아니라 다음의 成長(성장)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내년을 준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여러 부처님이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복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부처의 세계를 설명합니다. 일체에는 다 부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관찰해보면 반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몰라 우리의 삶을 無明(무명)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8대원중에서 제40 見諸佛土願(견제불토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청정한 불국토를 보고자 하면, 그 소원대로 보배나무에서 모두 낱낱이 비쳐보는 것이 마치 맑은 거울에 그 얼굴을 비쳐보는 것과 같으 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중략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불설아미타경강좌***
일 시 : 2012년 9월 26일 오후2시
장 소 : 지장사(길동) 전화 (02 - 488-0180 486-0180)
강 사 : 정현스님(건봉사 주지) B T N 불교방송 록화중
내용정리: 혜일 법사
동참인원: 약200여명
건봉사 주지이신 정현 스님께서 아미타경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동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48대원중 제39원 受樂無染願(수락무염원)입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누리는 상쾌한 즐거움이 일체 번뇌를 모두 여윈 비구와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잘 받는다는 것은 阿彌陀經(아미타경)의 光明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둠이 생겨 괴로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밝지 않기 때문에 어둠이 온다는 것입니다. 받아드림은 幸福(행복), 不幸(불행)을 어떻게 받아 드리느냐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행복하지 못한 것으로 받아드립니다.
그러니 어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認知(인지)하면서도 밝음을 否定(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知足(지족)하지 못하고 괴롭게 사는 것입니다. 밝음이 있는데 부정하여 없다고 보니 안 되는 것입니다. 즉, 네 그렀습니다. 하고 감사합니다. 하면 바로 認定(인정)하고 實踐(실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肯定(긍정)하는 분은 모든 일 잘 풀리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佛性(불성)의 本質(본질)을 받아드린다면 다 잘 되게 되어있습니다. 이 아까운 시간을 잘 관리하여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에 불평해서 받아드린다면 계속 불행이 옵니다. 슬픔, 괴로움은 자기가 생각을 잘못해서 오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이 계속 괴롭습니다. 이것이 다 어둠에서 오는 것입니다. 즐거움을 받아들려야 합니다.
否定(부정), 어둠을 생각하는 習慣(습관)을 버리면 됩니다. 그 어둠을 생각하는 습관이 있는 한은 밝음이 올 수가 없습니다. 否定的思考(부정적사고) 가 무섭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肯定的思考(긍정적사고)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밝아지는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지금 現在(현재) 現實(현실)을 인정하고 잘 받아드려야 합니다. 현실은 無限(무한)한 功德(공덕)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즐겁게 여기지 않습니다.
현실 – 功德(공덕), 현재 – 作福(작복), 현상- 누리는 福, 입니다. 無染은 병 듬과 가난 등등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肯定的思考(긍정적사고)를 가지고 즐거움을 받아드린다면 모든 缺乏(결핍)에 물들지 않아 幸福(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感謝(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함을 간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중략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