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불교대학

봉축 법요식

wonho lim(혜일) 2012. 5. 31. 12:30

 

                       ***동산 불교대학 봉축법요식***

 

일   시 :  2556(2012) 년 5월 28일(월)    오전 10:00

             법요식 : 오전 10시      점등식 : 오후 7시 

장   소 : 동산 법당  

동참자 :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 안동일 명예이사장님, 이상우 이사장님, 이호득 총동문회

             장님, 이종현 신도회장님. 임원호 법사단장님, 각기 회장님, 동산가족 여러분

 

많은 불자님들이 동참하신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 행사를 민병흥 법사님의 집전으로 행사를 잘 마치었습니다. 이상우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봉축위원장이신 안동일 회장님께서 봉축사를 해주셨습니다.

 

2부 점등법회에서는 동산불교대학 학장이신 무진장 큰스님께서 봉축법어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행사에 동차하신 내외 귀빈을 비롯하여 동산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깃들기를 축원합나디.

 

 

                       " 법어를 내려주시는  대종사 무진장 큰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내원사(주지 정수 스님) 

***부처님 오신날 과 산산음악회 봉축***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내원사 (정수스님)는 봉축 기념행사와 산사음막회를 2012년 5월 28일 날  거행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축사를 동산 법사단장님  혜일 법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     사

 녹음이 짙어져 산내음 향기 물신 풍기는 5월 마지막 일요일, 오늘은 사생 자부이신 부처님께서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오신 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조용하고 시원한 도심 속의 낙원인 삼각산하 내원사. 여기에 아름다운 산사 음악회가 열리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동참하신 내 외 귀빈과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오신 날에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 퍼지게 되는 이 좋은 도량이 있기까지는 자나 깨나 수고하신 내원사 주시이신 정수 큰스님과 신도 회장님 등  모든 불자님들이 계셨기에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예를 올립니다.


산사음악회가 열리는 내원사는 역사와 문화가 머금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할 수 있는 도량, 내원사는 고려시대에 서기 1208년 보조국사 지눌스님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고찰로 천년의 역사 속에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온 전통사찰입니다.


특히 삼성각의 독성상은 보족국사가 당시에 어지러운 시대상황에 처하여 고통 받던, 민초들을 위해 부처님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는 복전이 되라고, 부촉 받은 나반존자 상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도량은 천년의 역사를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제일 좋은 도량이라고 하겠습니다. 좋은 도량이기게 여기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은 복덕을 많이 지으신 불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참하신 불자님들께서는 부처님오신 날에 내원사 산사음악회에 가야 된다고 하면서 청정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이곳 내원사에 오셨습니다. 이는 바로 청정한 부처님마음을 실행하신 것입니다.

또한 오셔가지고 좋은 말씀과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부처님의 말씀대로 행을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도반끼리 좋은 말씀과 예불을 하시고 미소 짓는 모습도 부처님의 말씀대로 행을 하신 것입니다,


바로 세 가지 큰 공덕을 지으신 것입니다.

좋은 생각하는 의 공덕을 지으시고, 좋은 말씀과 음악을 잘 들었으니 이 공덕을 지으시고, 찬불가이든 반야심경이든 입으로 예불을 하셨으니 설 공덕을 지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공덕 세 가지를 지으셨기에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소원성취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인연공덕으로 부처님오신 날에 산사 음악의 부처님 법음이 수풀이 우거진 내원사를 기점으로 정능 골짜기에 울려 퍼지고, 삼각산에 고루고루 울려 퍼지고, 서울과 대한민국에 울려 퍼져,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이 될 것을 기원해봅니다.


오늘 부처님오신 날의 이 자리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 가피로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56년 5월 28일


                                                                동산불교대학  법사단장 혜일 임 원 호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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