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갑진년 1월(2024, 1)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희망에 찬 청용의 해, 갑진년이 도래하였습니다. 새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피가 깃들어 회원님을 비롯하여 가내가 평안하시기를 두손모아 축원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서명상 제 49호"
과거를
놓아주면
현재가 즐겁습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우리가 기대하고 생각했던 바와는
항상 다른 것이 되고 맙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기우입니다.
과거를 놓아버린 사람은
지금 이순간이 자유롭습니다.
과거는 지나간 일일 뿐,
현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현재의 내가
그 기억에 매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멈춤의 여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