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5년 2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을사년도 1월이 지나고 2월, 봄을 알리는 입춘이 도래하였습나다.
동트모 회원님 가정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시길 축원합니다
"문서명상 제 62호"
마음의
고통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비관적인 생각과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중 한 가지에 부딪히면 고통이 됩니다.
그 고통은
어느 창조주의 말씀한마디,
신통, 어느 주문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심신을 바쳤지만 한계에 봉착하고 맙니다.
그것만으로는 업력을 녹이지 못합니다.
업력 소멸은
자기 마음을 깨치는
견성으로만 가능합니다.
견성은 명상을 통한 참 '나' 찾기에서 이루어집니다.
<멈춤이 여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