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 모

걷기명상

wonho lim(혜일) 2025. 2. 1. 10:37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5년 2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을사년도 1월이 지나고 2월, 봄을 알리는 입춘이 도래하였습나다.

동트모 회원님 가정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시길 축원합니다

 

 

 "문서명상 제 62호" 

마음의

고통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비관적인 생각과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중 한 가지에 부딪히면 고통이 됩니다. 

그 고통은

어느 창조주의 말씀한마디,

신통, 어느 주문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심신을 바쳤지만 한계에 봉착하고 맙니다.

그것만으로는 업력을 녹이지 못합니다.

업력 소멸은

자기 마음을 깨치는

견성으로만 가능합니다.

견성은 명상을 통한 참 '나' 찾기에서 이루어집니다.  

<멈춤이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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