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11월 문서 명상을 보냅니다.
회원님 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조석으로 냉냉한 바람이 초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회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서명상 제 24호
"몸이 주인 되기"
집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아무리 좋은 집도
쓰레기장처럼 지저분해 집니다.
안 좋은 에너지로 가득차고 컴컴해 집니다.
주인이 있어도 관리하지 않으면 주인이 없는 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 몸은 평생 함께 할 소중한 집입니다.
불거진 컴컴한 집이 되지 않도록
맑고 밝은 의식의 불을 환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의식이 살아있을 때
우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