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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명상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년 5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산마다 들마다 꽃불을 지펴놓고 4월은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였습니다. 동트모 회원님 모두모두 안녕하시리라 믿으며  걷기명상의 글을 보내드립니다.  "문서명상 제 53호" 걷기명상은이로움이 있습니다. 첫째. 생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둘째. 병을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음식을 잘소화하게 합니다. 넷째 . 오랫동안선정에  머물게 합니다.다섯째. 먼 길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동 트 모 2024.05.01

숲 명상

동산 숲명상 일 시 : 2024. 4, 13(토) 10:00 장 소 : 안산 1코스(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 주 최 : 동산불교대학 동참자 : 정은용 이사장, 임원호 전 법사단장을 비롯한 명상반 회원님 (사)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이사장 정은용)에서는 4월 숲 명상을 실시하였습니다. 온 산천에 꽃들이 만개하고 나뭇잎이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파란 봄날에 동산 명상 팀은 MINA 강사님의 지도하에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한발 한발 안산코스를 따라 걷기명상에 들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지나 쉬어가기, 정상에서 큰 숨쉬기, 요가정화, 위아래 몸 늘리기, 메타스퀘어 오감체험, 원적외선 황토길 걷기” 등을 하였습니다. 특히 요가정화, 위아래 몸 늘리기 하였던 장소는 산새들이 노래하고 꽃 비가내리는 평평하고 ..

동산불교대학 2024.04.13

도(깨달음)란 ?

우리의 몸은 오관(五官: 코는 폐의 관, 눈은 간의 관, 입술은 비의 관, 혀는 심의 관, 귀는 신의 관)을 통하여 밖의 세상을 지각(知覺)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오관 가운데 어느 한 기관에 장애가 있으면 병신 불구라 하리만큼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오관으로 지각되는 것만이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예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관(五官)으로는 지각되지 아니하는 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 크다 작다란 용어를 쓰지 못하는 깨달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관의 지각 기능을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오관의 지각 기능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오관의 지각 기능은 우리 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이지만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인 진리(眞理), 다시 말하면 깨달음의 세계를 인..

걷기명상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년 4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노란색으로 물들인 개나리를 비롯하여 벗꽃, 목련 등이 봄을 알리고 있는 4월이 도래하였습니다. 동트모 회원님과 가정에 늘 평안이 함께 하기시를 기원하면서 소식을 전합니다. "문서명상 제 52호" 집착은 수행정진에 커다란 장애물이 됩니다. 마음이 뭔가를 만들어내더라도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내려 놓으십시오 좌선할 때는 모든 생각을 내려놓겠다는 강한 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내려놓음은 현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동 트 모 2024.04.06

동산 숲명상

일 시 : 2024. 3. 9(토) 10:00(독립문역 5번출구) 장 소 : 안산 숲길 동참자 : 김형곤 이사님을 비롯한 명상반 회원님 (사)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이사장 정은용) 명상 반에서 걷기명상을 실시하였습니다. 꽃샘추위로 제법 쌀쌀한 토요일 아침에 명상반 회원님들은 안산 숲길 입구에 모여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걷기명상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공기, 파란 하늘이 우리들을 즐겁게 맞이하는 듯 했습니다. 강미나 강사님의 지도하에 묵언을 하며 걷기명상을 하고, 요가 호흡명상 · 오감 체험 명상(메타스퀘어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황토길 맨발걷기 체험을 갖는 좋은 기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건강과 몸 건강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하산하..

동산불교대학 2024.03.11

걷기명상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년 3월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이 되었습니다. 동트모 회원님 안녕하시죠. 3월에도 회원님을 비롯하여 가내가 평안하시길 기원하면서 문서명상을 보냅니다. "문서명상 제 51호" 명상하는 시간만이라도 모든짐을 내려놓고 포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미래의 계획을 포함한 모든 근심거리와 생각을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조건이 지어진 것은 무상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것이고 자체의 진로를 따라갈 것입니다. (멈춤의 애행에서)

동 트 모 2024.03.02

왕송호수 둘레길

일 시 : 2024. 2. 17 (토)10:00 장 소 : 왕송 호수 둘레길(의왕역) 주 최 : 설화산악회 동참자 : 김영환회장, 전민정총무, 서인순 전총무 등 여러분 설화산악회(회장 김영환)에서는 희망에 찬 청룡의 해(갑진년), 설을 지나고 바로 왕송 호수 둘레 길을 걷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공기 맑은 파란 하늘이 우리 설화산악회 회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확 트인 왕송 호수를 바라보며 쌓였던 정담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걷다가는 잘 만들어진 쉼터 테이블에 앉아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약 2시간의 즐거움도 잠깐 지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시간을 약속하면서 귀가하였습니다. 이 아름답고 즐거웠던 시간을 갖게 해준..

설화산악회 2024.02.18

걷기명상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2024, 2월)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희망찬 갑진년도 벌써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구정을 맞이하여 동트모 가족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가피로 늘 평안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문서명상 제 50호" 수행은 마음의 전환입니다. 너무 많이 갖고자 하면 도리어 갖지못하고 생각이 많을 수록 자기를 속박하는 병통이 생깁니다. 무엇이든 놓아버리십시오. 마음을 누르지 못하면 얻지 못하고 화를 초래합니다. 고통과 번뇌의 시발점은 성급함과 욕심입니다. 멀리 떠나는 새는 날개 외에는 아무것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는 참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동 트 모 2024.02.04

걷기명상

동트모(회장 김동훈)에서 갑진년 1월(2024, 1) 문서명상을 보내드립니다. 희망에 찬 청용의 해, 갑진년이 도래하였습니다. 새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피가 깃들어 회원님을 비롯하여 가내가 평안하시기를 두손모아 축원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서명상 제 49호" 과거를 놓아주면 현재가 즐겁습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우리가 기대하고 생각했던 바와는 항상 다른 것이 되고 맙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기우입니다. 과거를 놓아버린 사람은 지금 이순간이 자유롭습니다. 과거는 지나간 일일 뿐, 현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현재의 내가 그 기억에 매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멈춤의 여행에서)

동 트 모 2024.01.14

동지법회

일 시 : 불기2567, 12, 22(금) 10:00 장 소 : 동산불교대학 법당 법 사 : 혜일 임원호 법사(전 법사단장) 동 참 자 : 김동훈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산가족 불자여러분 동산반야회(사) 동산불교대학(이사장 정은용)에서는 여러분의 동산가족 불자님을 모시고 계묘년을 잘 마감하고 새로운 해, 갑진 년에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여법하게 동지법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혜일 법사님과 인사말씀을 해주신 김동훈 총동문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맡으신 김형곤 이사님과 집전 해주신 문종순 이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참하신 모든 분, 부처님 가피로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법문내용 날씨가 몹시 춘운데 동지법회에 동참하신 동산가족 여러분, ..

동산불교대학 2023.12.23